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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1독24시]호세아 1장~이사야35장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6-02-11 18:34    

<전체이야기>

기원전 8세기는 세계 역사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아테네와 스파르타 같은 도시국가들이 생겨나고 있었고, 로마는 로몰루스와 레무스 쌍둥이가 늑대 젖을 먹으며 로마 신화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 그리스와 로마가 태동하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리스 로마의 태동보다 훨씬 더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은 기원전 8세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인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선지자가 동시에 활동하며 그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시대에 선지자들이 동시에 한꺼번에 등장했다는 것은 그 시대가 그만큼 문제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기원전 8세기 북이스라엘은 경제적으로 가장 번성할 때였습니다. 하지만 여제성장이 대체로 그러하듯이 북이스라엘의 경제적 부는 오히려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를 더욱 두드러지게 양산시키고 있었습니다. 북이스라엘에게 그 시대의 잘못을 지적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외친 선지자들이 바로 아모스와 호세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시대 남유다에는 이사야와 미가 선지자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들여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읽은 후 묵상>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며 제사장 나라로 택하신 이스라엘에게 계속해서 져주고 계신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처벌을 미루시면서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라고 애타게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호세아가 온 마음으로 전합니다. 제발 하나님을 좀 알라고 말입니다. 호세아의 그 애타는 목소리가 오늘 우리에게도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