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이야기>
지금부터 150편 끝까지 듣고, 계속해서 열왕기상을 듣고 북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정 500년은 사울, 다윗, 솔로몬이 각각 40년씩 통치하면서 120년간 통일왕국을 보냈으며, 그 후에 이스라엘은 남유다에 북이스라엘, 즉 한 민족 두 국가로 나뉘어 약 200년간 분단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200년간 한 민족 두 국가로 나라를 유지하던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이 먼저 앗수르에게 멸망하고, 북이스라엘 백성은 앗수르 제국의 혼혈정책에 의해 혼혈족 사마리아인이 되고 맙니다. 이후 남유다만 남아서 약 150년간 나라를 더 유지합니다. 그러나 남유다도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하여 남유다 백성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70년간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들을 부분은 북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북이스라엘은 약 200년 동안 나라를 유지하면서 7번의 쿠데타가 있었고, 19명의 왕들이 등장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은 여로보암이었으면, 이후 오므리 왕조(오므리 왕과 아합왕과 예후 왕조가 가장 두드러진 왕조를 세웠습니다. 오므리 왕조 때에 아합왕과 그의 아내 이세벨이 북이스라엘에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퍼뜨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에 보내신 선지자가 바로 엘리야와 엘리사 선지자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북이스라엘이 경제적으로 가장 번성할 때였던, 즉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 아모스도 이어서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시편과 열왕기상, 그리고 아모스서를 듣겠습니다.
<읽은 후 묵상>
공의의 하나님은 반드시 죄를 처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공의의 잣대를 드시면 이 세상에 살아남을 인간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참으로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인간들을 처벌하시는 대신 용서받을 수 있는 놀라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 제사장이고, 그 일을 감당하는 나라가 바로 제사장 나라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다시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