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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1독24시] 잠언 1장~ 욥기 3장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6-01-26 14:24    

<전체이야기> 

이제 우리는 솔로몬과 잠언과 아가와 전도서를 만날 것입니다. 잠언을 기록할 때 솔로몬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경구 하나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잠언을 3,000개나 말했습니다. 잠언을 통한 솔로몬의 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솔로몬은 잠언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가는 솔로몬의 국제정치와 정략결혼을 이해하고 나서 들어야 합니다.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은 왕의 자리에 있었을 때에 20세 이상 칼을 빼어들고 전쟁에 나갈 만한 군인을 130만 명이나 두었음에도 제국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정해주신 이스라엘 나라의 경계를 넘지 않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성을 정복하기 위해 출정했던 앗수르의 군대 18만 5천명을 생각한다면, 다윗 시대의 130만 명은 앗수르와 같은 제국을 여러 개 만들고도 남을 만한 숫자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국이 아닌 제사장 나라를 지키려 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면 솔로몬은 나라의 경제를 넘는 군사적 제국은 만들지 않았으나, 국제정치와 무역을 통해 여러 나라들로부터 제국에 상당한 조공을 받았으며 그 조공 품목 안에는 심지어 각 나라의 공주들까지 있었습니다. 그러한 국제정치와 정략결혼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지 못한 솔로몬이 드디어 발견한 진정한 사랑이 술람미 여인이었습니다. 그 술람미 여인과의 아름다운 사랑의 결과물이 바로 사랑의 찬가인 아가입니다. 

잠언과 아가에 이른 솔로몬의 마지막 작품은 전도서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를 통해서 자신이 아버지 다윗처럼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젊은 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라고 당부합니다. 이는 다시 말해 자신처럼 중간에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바꾸지 말고, 그의 아버지 다윗처럼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솔로몬의 장부는 지금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읽은 후 묵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이후 역사를 보면, 호세아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이 망하는 이유가 다름 아닌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다만 그를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망하지 않고 흥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길,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비결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