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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1독24시] 신명기 29장~사시기 5장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6-01-13 15:44    

<전체이야기>

계속되는 모세의 역사특강인 신명기를 듣고, 우리는 모세의 시편인 시편90편을 들을 것입니다. 모세는 그의 시편을 통해 옛날을 기억하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고 권면합니다. 역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 창조적인 미래를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가장 들어가고 싶었던 사람이 바로 모세였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물이 때문에 그들의 특기인 ‘원망’을 또다시 할 때 일어난 사건으로 말미암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위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을 때 모세가 지팡이로 바위를 친 일을 하나님께서 간과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가장 엄격한 잣대를 대신 것입니다.

 

모세는 자신이 그토록 들어가고 싶었던 아름다운 땅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땅에서 자녀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라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람의 끝이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준 가장 훌륭한 롤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세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만나세대의 5년간의 전쟁기록인 여호수아를 계속해서 들을 것입니다.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역사 기록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인류의 전쟁 기록인 전쟁사입니다. 그런데 동서고금을 통틀어 어떤 전쟁사를 접해도 여호수아만큼 놀라운 전쟁사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가나안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온갖 우상과 죄악에 빠져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을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을 정복하여 그 땅에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나안에 살게 될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한 가지 염려하신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살면서 오히려 엉뚱하게 그 전에 가나안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따르게 될 것을 염려하신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이후 여호수아의 당부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가나안 정복전쟁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지난 40년간 모세에게 교육받은 만나세대들의 높은 수준에 놀랄 것이며, 전쟁영웅 여호수아가 왕이 되지 않고 제사장 나라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겠다는 선언에 감동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신명기 후반부와 여호수아, 그리고 사사기 초반부를 듣겠습니다.

    

 

<읽은 후 묵상>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 이것이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부한 내용의 핵심이었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 살게되면, 모든 부모는 반드시 각자 자기 자녀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모세가 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전쟁을 앞두고 있는 여호수아에게도 밤낮으로 모세를 통해 들여준 하나님의 율법책을 언제나 만나고 묵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 이와 같이 우리가 우리 자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성경을 제대로 공부함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