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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사순절 신앙훈련(5)-153기도(주기도문 해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9-02-28 18:40    

Ⅰ. 주기도문(Lord's prayer) 해석


◉ 처음 세 간구는 하나님의 영광(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과 연관이 있고,

나머지 세 간구는 우리의 필요(일용할 양식, 용서, 구원)와 연관이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먼저 기도를 하기 전에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고 기도하라.)

1)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2)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십니다.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3)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실현 가능케 한 것이 하나님사랑입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 이름은 그 이름을 가진 사람, 즉 그 사람의 본성, 성품, 행위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이 스스로 드러내신 그분 자신’입니다.

2) 하나님의 이름은 다른 모든 이름보다 뛰어나다는 점에서 이미 그 자체로 거룩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즉, 우리의 삶에서, 교회에서, 세상에서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그렇지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는, 청원이 아니라 ‘찬양’입니다.

즉,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1)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가리킵니다.

2) 하나님나라는 예수님과 함께 이 세상에 임했습니다.

3) 하나님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한다는 것은, 교회의 증거를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께 복종함으로 그 나라가
확장되도록 기도하는 것이며, 또 예수님이 영광중에 다시 오실 때 그 나라가 완성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 하나님의 뜻은 지식과 사랑과 능력이 완벽한 분의 뜻이기에,

그 뜻을 거부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입니다

2)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간절히 바라며 그 뜻대로 행합니다.

3)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우리는 삶과 기도에서도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후반부에서는 ‘우리’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하나님의 일에서 우리 일로 관심사가 바뀝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간절히 구하는 심정을 표현한 다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히 의지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우리는 사소한 필요에 대해서도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야 합니다.)

1) 하나님만이 우리가 궁극적으로 의지할 분이십니다.

2) ‘오늘’ 우리는 하루하루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3) 하나님은 우리의 음식만이 아니라, 건강, 가정과 자녀, 국가와 세계평화 등

이 땅에서의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 용서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2) 몸에 음식이 필요하듯이, 용서는 영적 삶과 영혼의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3) 죄는 빚을 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면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면제해 주시고 고발을 철회해 주십니다.

4) 이 말씀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해 주면 우리도 용서받을 자격을 얻는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은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들만 용서해 주시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이야말로 그 사람이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증거라는 뜻입니다.

5)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큰 죄를 범했는지 볼 줄 아는 눈이 열리면,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준 상처는 상대적으로 하찮아 보입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준 상처를 과장하고 있다면, 이는 자기 죄는 애써 축소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6) 마18:32-33절에서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의 핵심은 바로 빚의 규모의 차이입니다.
“내가 [어마어마한]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사소한 빚을 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1) 마귀는 하나님의 백성을 죄로 유혹해서 시험에 들게 하는 존재이기에,

우리는 마귀의 모든 시험에서 구원받아야 합니다.

2) 시험을 받는다고 해도, 우리는 그런 모든 시험에서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성부하나님 : 선한목자로서 인간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물질적).

성자하나님 : 십자가의 속죄 죽음을 통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영적).

성령하나님 : 우리 안에 계시는 능력을 통해 악한 존재로부터 구원을 받게 해 주십니다(도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