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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일 성경읽기] 10.27-29 (사무엘하 11장~열왕기상 10장)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8-10-27 16:22    

[90일 성경읽기] 10.27-29 (사무엘하 11~열왕기상 10)


<전체이야기> 사무엘하 11~열왕기상 10

 

바이블프로젝트 강의

https://youtu.be/YRknnGDQoGI?list=PLJ8nyNaqz-JMy_f6-ocJgIMkglMUq1TFF

(사무엘하)

 

https://youtu.be/IjWm2aOtXfo?list=PLJ8nyNaqz-JMy_f6-ocJgIMkglMUq1TFF

(열앙기 상하)

 

사무엘상 . 하서와 열왕기상 . 하서, 그리고 역대상 . , 우리는 이 책들을 통해 이스라엘의 왕정 500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사무엘상.하서는 다윗의 삶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윗의 인생을 통해 그가 어떤 상황에서 그토록 아름다운 시들을 지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으며, 동시에 자신의 믿음을 지켰는지 큰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윗의 삶과 솔로몬의 삶을 비교해 보면, 다윗은 너무 거칠고 고생스러운 삶을 살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은 따뜻한 온실 속 화초처럼 아버지의 보호 속에 매우안전하게 자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나 우리 자녀들의 삶이 다윗보다는 솔로몬처럼 고생도 좀 덜하고 평안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삶은 솔로몬보다 좀 더 크고 넓은 하나님의 안전한 온실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상은 전체가 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안전한 온실이기 때문입니다.

 

삶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느껴질수록, 나의 삶이 남들보다 더 넓고 큰 하나님의 온실 속에 있다고 생각하며 믿음을 더욱 지키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형을 피해 안전한 집을 떠나 외삼촌 집으로 도망하던 야곱에게도, 애굽(이집트)에 종으로 팔려간 요셉에게도 하나님의 돌보심은 언제나 쉬지 않고 한결같으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삶도 지켜보고 계시며, 보호하고 계십니다. 다윗의 시가 나의 믿음의 고백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합시다.

 

<성경읽기/듣기>

드라마바이블(클릭) https://dramabible.org/bible/10/11/

 

 

 

1027

사무엘하, 시편

11-12, 51

우슬초 정결

 

 

13-14

압살롬의 암논 살해

 

 

15, 3

압살롬의 반역

 

 

16-17

다윗의 도피

1028

사무엘하

18-20

다윗의 복귀

 

 

21-22

다윗의 노래

 

 

23-24

다윗의 삶의 자취

 

열왕기상

1-2

다윗의 유언

1029

열왕기상

3-4

지혜로운 마음을 구하는 솔로몬

 

 

5-7

성전 건축

 

 

8-9

성전 낙성식

 

 

9-10

솔로몬의 모든 영화

<분석>

 

역사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에서 모두 역사서를 빠뜨리지 않고 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성경 속 역사서는 그보다 더 중요하나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계를 경영하셨음을 알게 되고,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세계를 경영하시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속 역사서를 통해 미래의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게 됩니다.

 

 

<중요구절 암송>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1-3)

 

 

<읽은/들은 후 묵상>

 

이스라엘 역사뿐 아니라,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다윗만큼 유명한 왕은 드물 것입니다. 특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30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한 다윗이 자신의 후계자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면서 세상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것을 당부합니다. 이보다 멋진 유언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우리 믿음의 선배인 다윗이 남긴 유언대로 살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다윗과 같은 유언을 남기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마음>

 

본문을 들으며 나의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