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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기 1-4장/ 주의 날을 회개함으로 준비한 자들에게 소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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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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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4장/ 주의 날을 회개함으로 준비한 자들에게 소망이 있다. 2003. 1. 15
<개요>
학개와 스가랴의 권면에 따라 유대인들은 성전을 재건했다(BC 520년).
그리고 그들은 학2:7, 슥2:10절에서 ‘영광의 주가 오신다고 예언함’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기다리던 영광의 주와 번영은 오지 않았다(BC 430년경).
그러자 그들은 의롭게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고 스스로 질문하게 되었다.
그러나 말라기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곳곳에 만연하고 있는 그들의 죄라고 선포했다.
그리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 구원을 베푸실 것이며,
심판 날에 그들이 해처럼 일어날 것이라는 약속을 선언했다.
말라기의 예언은 모세의 율법을 지킬 것을 권면하고
주님의 날이 도래하기 전에 엘리야가 올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으로 종결된다.
A. 우리는 말라기의 말씀을 보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마음(본심)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1. 사랑과 공의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2절, 우리를 사랑하시나 우리는 그 사랑이 어디에 있냐고 보여달라고 한다.
거기에 대해 하나님은 사랑의 증거로서 에서와 야곱을 비교 하셨다.
그리고 너희들이 그 사랑을 받을 그릇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하셨다.
1) 제사장들의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예배
2) 백성들의 잡혼과 이혼, 그리고 학대(가정은 사회도덕의 기반-무너짐)
2:17절, 말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데,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
거기에 대해 하나님은 심판하시기 위해 오실 것이다 라고 하심
불과 표백하는 잿물과 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1) 7가지 죄악을 심판하실 것이다(3:5)
십일조와 헌물에 대해 도적질하는 자를 심판하실 것이다(3:7-12)
; 그 날에 누가 능히 서리요(3:2, 4:1)
2) 그러나 ‘내 사자’를 보낼 것이다 - 회개키 위해
그리고 ‘언약의 사자’를 보낼 것이다(4:1) - 깨끗케 하리라(3:3,4)
3) 심판하러 오시는 그 날에 판가름이 날 것이다
3:13-15절
3:16-18절이 대조가 된다.
4:1절과 2절의 대조
* 심판하시는 날 회개하고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다.
3:3,4절, 깨끗케 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는 헌물을 드리게 한다.
3:16,17절, 기념책에 기록하고, 특별한 소유로 삼고, 아끼리라
4:2절,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여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뛸 것이다.
4:3절 그리고 악인을 밟을 것이다.
그 외, 3:7절, 우리게 어떻게 해야 가리이까?
3:13절, 언제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했나이까? 라고 한다.
2. 이런 사랑과 공의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가?
1) 경외이다. 그래서 반복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멸시하고 괴롭게 했다.
하나님은 1:5절과 1:11절에서 보여주듯이
‘크신 분이시고 경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무시한다.
2) 경외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3:5). 이것을 아는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자에게 저주를 내리시겠다고 하신다(2:2)
3) 그러므로 우리는 그 이름에 걸 맞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제사장이 엉망이니, 백성의 삶도 엉망이다.
그래서 회개하라고 ‘여전히 말씀하신다’. 돌아오라고.....
;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아는가?’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돌아오고, 또 돌아오게 하는 자가 되길 원하신다.
**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4:6절의 삶을 살아야 한다.
3.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언약의 하나님이시기에 신실하십니다(3:6).
말라기 선지자를 보내어 ‘말씀하시면서 회개를 촉구하는 것’은 언약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은 이 언약을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2:5-7절,
2) 그러나 오히려 그들은 2:8-9절처럼, 율법에 순종하지 않고, 사람들도 떠나게 했다
즉 언약을 파기했다. 폅벽되이 행함으로(2:9)...
3) 세례요한을 보내는 것도...그리고 언약의 사자(3:1)를 보내는 것도 그 언약 때문이다.
그런데 2:8절, 제사장이 언약을 파기했고,
2:10절, 이스라엘이 열조의 언약을 파기했고
2:14절, 맹약한 아내를 버려 파기했다.
그래서 하나님도 ‘파기’하겠다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4) 언약의 하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것이 주의 날입니다(3:2, 4:1).
그 때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뵈올 것입니까?
회개하고 소망을 갖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B. 우리는 이런 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님을 괴롭게 하지 맙시다.
1.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어디에 있는가 라고 말함으로
3:15절처럼 ‘교만한 자가 복되다’고 말하지 맙시다.
그리고 행동이 언약을 파기하지 않도록 합시다.
2. 하나님은 ‘크신 분’이십니다. 그 이름에 걸 맞는 예배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을 알수록 우리는 영화롭게 하고 경외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기념책에 기록되고, 특별한 소유가 되고, 아낌을 받습니다.
4. 종교지도자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제사장의 종교성은 성도를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화평과 정직이 있어야 하고,
죄악에서 돌이키고,
말씀을 찾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종교지도자들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2:2)
2) 사람들의 가정이 파괴되고, 재정에 로드쉽이 없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신앙이 형편없음을 안다.
; 이것은 교육의 부재이다.
3) 지도자는 언약을 상기 시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돌아서게 하고 사람을 돌아서게 해야 합니다.
심판의 경각성을 심어주고 하나님 앞에 살게 해야 합니다.
C. 끝으로 하나님은 크신 분입니다.
이방인에게도 영광을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이 부름 앞에 헌신하자.
1. 신앙의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올바른 기준을 갖자.
5달란트인 우리가 1달란트와 비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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