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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1장/ 뜻을 정한 다니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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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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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장/ 뜻을 정한 다니엘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은 3번에 걸쳐 이스라엘을 침공해서 이스라엘을 멸망시켰습니다.
다니엘은 첫 번 침공 때(주전605) 유다왕 여호야김과 여러 귀족들을 포로로 끌고
자기 나라도 사람들을 데리고 갔는데, 바로 그 1차 침공 때에 다니엘이 끌려감.
1-6장은 다니엘의 삶에 대해, 7-12장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에 대해
; 바벨론 - 메대바사 - 헬라 - 로마와 이스라엘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
앞으로 종말에 있을 일들에 대해 예언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동시대 예언자로는 예레미야(627-586), 하박국(612-588), 에스겔(593-571)
우리는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자신의 백성을 약속에 따라 철저히 돌보시는 분이심을 배우게 됩니다.
1-7절, 포로로 잡혀와 바벨론 왕을 섬기는 자로 발탁된 다니엘
8-16절, 뜻을 정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다는 다니엘
17-21절,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탁월한 자가 된 다니엘
1-7절, 포로로 잡혀와 바벨론 왕을 섬기는 자로 발탁된 다니엘
1. 본문을 보면, 바벨론의 침공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패배하고 포로로 끌려갔는데...
2절을 보면, ‘주께서.....그의 손에 붙이시매’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봅니다.
- 당시 상황 : 이스라엘은 하나님사랑 대신에 우상을 섬기고, 이웃사랑 대신에 착취함
- 하나님의 생각 : 이대로 내버려두었다가는 다 죄악 가운데 살다가 죽게 됨
이스라엘을 정신차리게 하고 회복시키시기 위해 포로라는 비책을 쓰심
이것은 당시 주변 나라에게 하나님이 조롱당하시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이 올바로 서기 위해서는 개의치 않으심을 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이름에 먹칠을 안하시겠지?’
‘내가 잘 못되면 하나님이 욕먹는거지.....’라고 말하면 큰 오산이라는 것입니다.
- 포로로 끌려가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 이렇게 하신 것은 백성을 회개 하게 하고 돌이키도록
그리고 이방세계에서 하나님을 알리도록 하시기 위해서
; 때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들이 측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믿고 알아야 할 점은,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라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시기에 모든 것들을 ‘뜻’ 가운데 움직이는 분이십니다. 이것을 믿는가?
1) 만약 이것을 믿는다면, 하루를 살고, 오늘 내가 처한 환경을 대하는 것이 다르다.
어떻게? 하나님께 나의 삶을 의탁하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분임을
철저히 믿게 된다.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믿는다.
그래서, 허송세월을 보내거나, 원망과 불만을 토로하지 않는다.
오늘의 나의 환경에 자족한다.
나의 가정과 직장, 모든 일들을 주께 맡긴다.
그리고 다니엘처럼 포로의 상황에서도 ‘탁월함’을 인정받는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관점이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다)
2) 그러므로, 환경 같은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 무조건 환경이 나쁘다고 사표를 쓰거나 버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꼭 좋은 환경에서만 직장생활하고, 신앙생활하려고 하는데 아닙니다.
여러분, 좋은 환경을 갖는다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자세가 중요합니다.
3) 만약 정치가 썩었다고 정치를 안 하면 이 나라는 누가 정치합니까?
다들 안 하려고 하기에 엉뚱한 사람들이 왕노릇 하는 것 아닙니까?
국가뿐만 아니라 그 어떤 일들도 포기하지 말고 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도 조금만 마음에 안맞으면 사표를 쓰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을 왜 합니까? 사업을 왜 합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요...아닙니다.
의식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포로로 끌려온 다니엘을 보십시오.
- 다니엘은 그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잘했던 사람이고
4절을 보면, 그는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한마디로 말하면, 다니엘의 신앙생활은 완벽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합니까?
비록 내가 올바르게 산다고 해도 나에게 좋지 않은 환경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늘 좋은 환경만 온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올 때, 하나님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포로로 끌려온 그 곳에서도 하나님이 계심을 강조하는 것이 다니엘서입니다.
5-7절, 3. 포로로 끌려온 다니엘에게 기다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 왕의 음식을 먹고 섬기게 하고(앞잡이 노릇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름을 개명합니다.
; 완전히 이스라엘의 씨를 말리는 작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라고 의문되는 상황입니다.
; 오늘날에도 사탄은 매우 교묘한 방법으로 우리를 세속에 물들게 하고 꼼짝 못하게 함
이럴 때 우리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 8절이하를 보면, 그 대답이 나온다.
8-16절, 뜻을 정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다는 다니엘
5-7절을 보면, 몇 명의 소년들을 선발하고 그들에게 왕의 진미를 먹게 했습니다.
그런데 8절이하를 보면, 다니엘이 왕의 진미를 거절합니다.
- 이것은 레위기 20:22-26절의 말씀처럼,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 위함입니다.
다니엘이 거절한 것은 왕의 진미가 우상에게 먼저 받쳐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음식 그 자체가 아니라 세속에 물드는 것이기에 다니엘은 거부했던 것입니다.
; 이것을 보면, 다니엘이 얼마나 작은 일까지도 하나님 앞에 민감했는가를 보여줍니다.
어떻게 보면, 체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다니엘은 분명한 태도를 취합니다.
그럼, 어떻게 했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가?
8절입니다. ‘뜻을 정하여’
지금 다니엘의 나이가 몇 살입니까? 겨우 16살 정도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정도의 소년....
너무도 외적으로 볼 때, 연약한 소년이 아닙니까?
포로로 끌려왔기에 낙심 천만한 가운데 있는 소년일 수 있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 만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뜻을 정합니다. 바로 이것이 중요합니다.
어린나이에 이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그러나 합니다.
이렇게 뜻을 정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받은 교육이었습니다.
신12:23-24, 레11:10-12을 보면, 우상제물을 먹는 것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는 교육을...
1) 아, 이런 것을 보면, 주일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보게 됩니다.
어려서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면, 오히려 순수해서 지킨다는 것입니다.
2) 비록 겉으로는 포로였지만, 내적으로는 자유였던 것입니다.
바울도 옥에 있으나 복음은 메이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3) 그러므로 우리 역시 뜻을 정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쓰임받습니다.
뜻을 정하는 인생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범죄하는 것은 모두 뜻을 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뜻을 정하지 않는 자들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자신을 지키지 못합니다.
-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뜻을 세우는 결단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자, 다니엘이 이처럼 뜻을 정하자 어떤 일들이 생겨납니까? 어떤 은혜?
9-10절, 환관장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지만 다니엘의 말을 들어 줌 - 10일간의 시험...
* 하나님이 환관장에서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이 있습니까?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떠날 뿐입니다.
11-14절, 다니엘의 지혜로 시험하게 됨, 이 제안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임.
- 은혜와 지혜의 만남입니다. 맹하면 은혜가 없습니다. 계획이 있어야 역사하십니다.
* 수수방관만 하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비록 거창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절, 다른 소년들보다 더 나아 보이게 하심
* 채소만 먹어도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이 개입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활 영역에 개입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입시에도.....
16절, 그 결과 자신을 더러움에서 지키게 됩니다.
- 이것만이 아닙니다.
17절, 하나님의 보너스가 있습니다.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
17-19절, 네친구 모두에게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었습니다.
20절,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10배나 나은 지혜와 총명을 얻게 됩니다.
- 여러분, 뜻을 정하면 죽을 것 같고 일들이 안될 것 같지만, 아닙니다.
오히려 길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게 됩니다.
오늘날 은혜가 메마른 것은 뜻을 정하는 모습이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떨어졌습니까? 뜻을 정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작정하십시오.
내 인생.....구별되이 거룩하게 주님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살지 않겠습니다......사람을 의식하지 않겠습니다.....
남들의 비위나 맞치지 않겠습니다. 오늘 뜻을 정할 것이 무엇인가 보십시오.
1) 그러므로 뜻을 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목적 설정)
2) 뜻을 정했으면 환관장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처럼 대안을 제시하십시오(대인관계)
3)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십시오(17).
4) 은사를 개발하라(4절의 학문적인 자질을 개발시키고 있음)
5) 노력하라(학문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왕이 인정했다) 탁월하라(평범하면 기억되지 않음)
다니엘이 가만히 있으니깐 지혜와 총명이 넘쳐 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스라엘 교육과 동시에 바벨론이 교육을 다 배웠던 것입니다.
무척 노력을 하면서 교육을 배웠던 것이 있었고.....하나님의 더 넘치게 하신 것입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혜를 얻었다.
결국 중심에 하나님을 모신 자들은 그 지혜가 놀랍게 되리라.....
21절, 그래서 고래스 원년까지 총리직을 감당하지 않습니까?
1) 오랫동안 하나님께 쓰임받는 우리가 됩시다.
무엇보다도 다니엘의 행동은 하나님 앞에서 행동을 한 것이다.
바로 이런 자세를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2) 그리고 다니엘은 그런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이런 시험을 이겼기에 앞으로 있는 그 큰 시험도 이겼던 것입니다.
바로 이런 자세를 갖고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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