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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2장/ 죄의 심판은 결코 예외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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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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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2장/ 죄의 심판은 결코 예외가 없다.
1. 유다의 죄목은 무엇인가?
4절, 하나님 말씀을 무시함/성경보다 내 지혜를 너무 의지하지 말라. 묵상을 하라
4절,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헛것)에 미혹당함’ - 우상숭배
* 여기의 동사의 순서를 주의해서 보라,
-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 이것은 우리가 주의해서 봐야할 순서입니다.
1)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면,
2) 그것은 자연스럽게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됩니다.
3)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대신 우상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우리가 의존자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누군가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참신에게 속해야지 헛것, 거짓 것에 속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자연스런 결과입니다.
; 그럼, 우상을 섬기고, 다른 의미로 세상의 쾌락가운에 마귀의 3대 병기에 의해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우리 자신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그러면 떠내려갑니다.
2) 율법/말씀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경청해야 순종할 능력이 생깁니다.
순종은 경청하는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특별히 경청하고 작정하십시오.
2. 이스라엘의 죄목은 무엇인가? 결국 이스라엘도 심판에서 예외가 아님을 보임
6절,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인신매매
; 이것은 공의의 왜곡입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범했던 죄이다.
7절상,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 탐욕은 끝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얼마 전 수해 때 많은 사람들이 모금하고 국가에서 자금을 지원을 했는데
어떤 공무원은 그것을 착복하고 주지도 않고 거짓으로 도장을 찍어 놓고.....
;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는 그 자체가, 그 사회의 분위기가 엉망이다 라는 것임.
왜 너 혼자 유별나냐는 것입니다.
7절, 가증스런 음란/ 부자는 아버지와 아들 - 이런 표현은 그 사회의 극단적인 타락표시
8절, 종교적 타락/‘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신전에서 포도주를 마심’
; 종교적 타락이 극에 달하고, 더구나 우상을 섬겼었다.
9-12절, 선지자와 나실인을 주었건만, 이들에게 예언을 하지말고 포도주를 마시게 함
; 이들도 유대처럼 율법을 떠났기에 적극적인 범죄를 범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마저 잃어버렸다/말씀을 하는 자들을 배척하고 싫어하게 됨.
* 9,12절, 나를 구원하시고 말씀을 들려주시고 교제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가?
13-16절, 그 결과는 이런 형벌만이 있을 것이다.
-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습니다. 얼마나 비참한가?
특별한 사랑을 받을 때에는 특별한 의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제나 자녀다움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나그네로서 우리의 본분을 다해야만 할 것입니다.
; 가식적인 겸손, 위장된 친절, 비굴함을 가리는 인내, 무의미하고 피상적인 언어,
사랑이라는 명분 아래에 행해지는 비판, 자기 중심의 삶, 이 모든 것이 심판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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