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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4:1-23 성벽건축의 외부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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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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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4:1-23 성벽건축의 외부 어려움
서론
< 1-6절 > 대적자들의 비웃움과 느헤미야의 기도
1-3절, 성벽재건을 하는 유다백성을 향하여 대적자들은 어떻게 방해하는가?
1) 1-2절, 산발랏은 성벽재건의 소문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비웃으며’
자기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조소함.
a)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2) 3절,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3) 산발랏과 도비야는 2:10과 2:19절에도 나오고 있는 것을 볼 때,
이들은 적극적으로 재건을 방해했던 자들이었음.
4) 우리는 적들의 비웃음의 말 속에서, 성벽재건이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a) ‘하루에 필역하려는가?’
b) 인간은 마음만 먹고 힘을 합치면, ‘작은 자들이라고 해도 큰일을 이룰 수 있음.’
* 항상 공동체가 회복되고 잘 되는 것을 반대하는 대적자들이 늘 있음을 알라!
* 사실, ‘말로서 하는 공격’이 무섭다. 이것은 사람의 의욕을 상실하게 한다.
4-6절, 대적자들의 ‘무시와 협박’ 앞에 느헤미야는 어떻게 대처했는가?
1) 4-5절,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함.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기도함.
a) 느헤미야가 이런 기도를 한 것은, 그가 그들의 비웃음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큰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b) 느헤미야는 크신 ‘하늘의 하나님’을 믿고 있었음.
c) 그들을 ‘심판’해 달라고 탄원을 합니다.
2) 6절, “이에”, 느헤미야는 대적자들이 있어도, 최선을 다해 재건을 함.
< 7-14절 > 계속된 대적자들의 위협과 대응
7-8,11절, 대적자들의 ‘비웃음’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재건’을 하자,
대적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1) 대적자들이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2) ‘말로’ 공격하다가, 이제는 ‘무력’을 동원함. 예루살렘을 치자는 것임.
3) 11절,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9절, 이런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어떻게 했는가?
1) 9절, “우리가..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a) 기도만 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함.
10,12절, 그러나 대적자들의 소문으로 인하여 적지 않은 사람들이 두려워 함.
1) 10절, “유다사람들은 이르기를 흙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짐을 나르는 자의 힘이
다 빠졌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2) 12절, “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10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 내부가 무너지면, 밖이 아무리 견고해도 소용이 없음.
13-14절, 이런 상황에서 느헤미야는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방어의 구체적인 행동)
1) 모든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들에게 ‘칼과 창과 활’로 무장하게 함.
2) 그리고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고 함.
< 15-23절 > 대적의 위협 가운데서도 지속된 성벽재건
15-20절, 강력하게 느헤미야가 대처하자, 대적자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1) 15절, 감히 공격하지 못함.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심.
즉, 하나님은 그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믿음이 중요함.
2) 16-23절, ‘그 때부터’ 성벽재건과 함께 무장을 동시에 했음.
a) 16절, 느헤미야의 수하들 중에도 반으로 나눠서, 일과 무장을 함.
17절,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음.’
18절,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를 곁에 둠.
b) 20절, 만약에 적들이 공격해 오면, 나팔을 불 것이니 와서 싸우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c) 21-23절, 느헤미야는 백성들과 함께 예루살렘 공사현장에서 잠을 2교대로 잠.
* 하나님의 일에도 ‘우리의 책임과 헌신’이 있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 느헤미야의 위기관리
a) 비전이 확실해야 합니다.
b)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c) 지도력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d) 또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12-14절, 보호하시는 하나님
15-19절,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20절,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
e) 최선을 다해서 성벽재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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