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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2장 귀환 명단과 즐거운 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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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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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2장 귀환 명단과 즐거운 헌신
본래 유다는 주변 나라들보다 강했고, 주변나라는 유다의 도(道)에 불과했고, 그래서 조공을 바치며 통치를 받았습니다(대하 17:10,17). 그러나 1절을 보면, 이제는 입장이 바뀜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들이 돌아와서는 인구를 조사했습니다. 42,360명이었습니다.
1-67절, 귀환한 포로들
1. 첫 번째 귀환한 사람들이 계보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 개개인은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은 자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열심을 품은
자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절, 우리 역시 이제는 하나님의 본래의 자리에 오게 됨을 감사하고 확신하는가?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된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아는가?
2. 이렇게 이름이 기록된 것을 보면서, 우리 역시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믿어야 함.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반드시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우리를 도와줄
것입니다.
61-63절, 제사장 중에서 바르실래 자손들은 제사장 직분을 행하지 못했는데,
이는 이들의 이름을 족보에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제사장 직분을 신분이 분명치 않은 사람이 그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신분이 확실한가? 구원의 확신도 없이 직분은 맡지는 않는가?
68-70절, 즐거운 헌신
1.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어떤 족장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 즐거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것 역시 하나님의 감동이었습니다.
그들은 ‘즐거이, 역량대로’ 드렸습니다.
빌4:18, 이런 예물은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과 같습니다.
: 우리 역시 성전을 세우고자 하는 열심과 헌신,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공동체의 무너진 부분을 세워야 합니다. 영광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다시 세우는 일에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갈4:19).
* 오늘 나는 주의 교회를 위하여 즐거이 내 모든 것을 드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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