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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14) 15:1-38 예후왕가의 몰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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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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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14) 15:1-38 예후왕가의 몰락
< 서 론 >
< 1-7절 > 유다왕 아사랴(웃시야)(767-739 B.C., 대하26장)
1) 1절,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27년에,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됨.
a) 2절, 16세에 왕이 되어 52년간 예루살
에서 다스림.
b)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야, 예루살렘 사람임.
2) 3절,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a) 4절, 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고,
b) 백성은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함.
3) 5절,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됨.
a) 왕자 ‘요담’이 대신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함.
b) 6-7절, 아사랴가 죽으매, 요담이 대신 왕이 됨.
4) 아사랴는 유다 왕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능한 인물 중의 하나였음.
a) 영토확장 :
b) 산업정책 : 엘랏을 건설, 홍해를 통한 아라비아의 무역을 힘썼고, 목축과 농업도
c) 국방과 군사정책 : 족장들 중 2,600명을 뽑고 그 수하 307,500명의 정예병을 둠
d) 아사랴(웃시야) 왕이 이렇게 강력해진 외적요인도 있었다.
e) 그의 교만과 실패 : 제사장의 직분까지도 무시하는 자리에 이름(대하26:21-23).
그 결과 하나님의 징계로 문둥병이 들어 별궁에 거함.
f) 스가랴6:10-13절을 보면, 웃시야는 마치 자신이 메시야라고 생각까지 함.
< 8-12 > 북이스라엘 왕 스가랴
1. 여로보암 2세는 북이스라엘이 가장 강성했던 시기였지만,
오히려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다.
1)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호세아, 아모스, 요나 선지자’를 보냈지만, 돌이키지 않음.
a) 호세아는 여로보암 2세의 거의 전 통치기(793-753 B.C.) 약 40년 동안
활동을 했고, ‘여호와를 알라 힘써 알라’고 외쳤다.
b) 아모스는 호세아 선지자가 개인적인 죄악들을 탄식하면 경고한 것과 달리,
사회적인 불의와 부정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책망했다.
c) 요나는 앞으로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어 앗수르에 가게 될 날이 멀지 않아
미리 니느웨에 가서 이스라엘이 포로생활을 준비케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호세아 2:14-15절에 보면, 포로생활를 비교적 안정된 가운데 했다고 함.
2. 여로보암 2세 다음으로 스가랴가 왕이 됨.
1) 8절, 그는 유다 왕 아사랴 38년에 왕이 되어 6달 동안 다스렸다.
2) 10절, 야베스의 아들 살룸의 반역으로 죽임을 당했다.
3) 12절, 하나님이 예후에게 예언한 대로 4대 동안만 왕위를 유지하고 끝이 남.
< 13-31절 > 북이스라엘 왕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1. 13-16절, 살룸은 혁명으로 예후왕가를 무너뜨렸지만,
1달 동안만 왕위에 있었고, 므나헴에 의해 죽었다.
1) 14절,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셔 죽인 것을 보면,
살룸이 혁명을 일으켜 왕이 되었지만, 그의 힘이 미약했음을 보여준다.
2. 17-22절, 므나헴은 여로보암 2세때의 영화를 회복하려고 했던 왕이었다.
1) 그가 혁명을 일으켜 살룸을 죽일 때,
그를 환영하지 않은 딥사에서는 잔인하게 아이 밴 부녀까지도 갈랐다.
2) 19절, 그러나 므나헴이 왕위에 올랐을 때, 앗수르는 다시 강한 나라가 되어,
앗수르의 왕 ‘불’은 이스라엘을 침공해 왔다. 이에 므나헴은 은 1,000달란트를 주어
“그로 자기를 도와...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했지만, 괴뢰정부가 됨
a) 므나헴은 자신의 왕권을 지키기 위해 백성들의 은을 강탈하여 뇌물로 줌.
3) 22절, 그가 10년 동치하고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왕이 되었지만, 반란에 의해 죽음.
3. 23-26절, 브가히야는 므나헴을 이어 2년 동안 왕이 되었지만,
군대장관 베가의 반란으로 죽음. 이로써 북이스라엘의 7번째 왕가가 무너짐.
4. 27-31절, 베가는 브가히야를 죽이고 20년 동안 왕이 되었다.
1)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렸던 기간은 8년이다.
a) 베가가 므나헴을 치지 못했던 것은,
므나헴이 앗수르에게 조공을 받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b) 그러다가 브가히야 때에 반란을 일으켜서 왕이 되었다.
2) 29절, 그런데 북이스라엘 전체를 통치한 지 6년 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공격하여 ‘트렌스 요르단’과 납달리(갈릴리)를 점령하고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감.
a) 30절, 그때 그들이 베가를 죽이지 않은 것은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역하여 베가를 죽였기 때문이다.
b) 비록, 호세아가 앗수르의 보호로 왕위에 올랐지만,
오히려 더 완전히 앗수르에게 점령당하는 계기가 되었다.
c) 그리고 앗수르가 베가를 치게 된 동기는 유다왕 아하스의 청원에 의한 것이었다.
< 32-38절 > 남유다 왕 요담(대하27:1-9) - 앗수르의 발흥
1. 아사랴(웃시야)왕 때는 유다왕국이 강력한 산업국가요 군사국가로 발흥하던 시대였고,
솔로몬 이후 가장 부흥했던 시대였다.
1) 그러나 웃시야가 죽자 당시 국제정세는 유다에게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2. 33절, 웃시야의 타락과 문둥병으로 인하여 요담이 왕이 되어 16년 동안 통치했다.
1) 16년은 웃시야의 섭정까지 포함한 것이다.
2) 요담은 웃시야의 좋은 점을 본받아 신앙적으로도 경건했다.
3) 그는 웃시야에게서 계승한 많은 건축공사도 완성시켰고, 군사력도 유지했다.
a) 35절, 요담은 자신의 신앙은 경건했지만, 백성들의 죄악을 다스리는데는 실패했다.
d) 웃시야 시절부터의 사치와 부패는 요담시절에는 더 부패했고, 이사야가 지적함.
4) 요담왕 말년에는 다메섹(아람)과 북이스라엘 베가가 반앗수르 정책으로 인하여
요담왕을 압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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