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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13) 14:1-29 아마샤의 교만 여로보암 2세의 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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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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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13) 14:1-29 아마샤의 교만 여로보암 2세의 무지
< 서 론 >
< 1-22절 > 교만한 아마샤의 패망(796-767 B.C. 대하25장)
1-7절, 아마샤의 초기 왕정은?
1-2절, 요아스의 아들로서 25세에 등극해서 29년간 통치했고,
그의 어머니는 이방인이 아니라 예루살렘 사람 여호앗단이었음.
3-4절, 처음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지만 다윗과는 같지 않았고,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는 다 행했음.
a) 산당은 제하지 않았고,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지냄.
5-6절, 부왕을 죽인 자를 처벌하되, 감정대로 하지 않고 율법을 의지해서
그 당사자만 죽였다. 아들과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
a) 왕하12:20-21, 요아스는 그의 신복 요사갈과 여호사바드에 의해 피살됨.
7절, 대하 25:7-10절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에 의해 에돔을 공격했다.
a) 매우 적은 수로 소금 골짜기(사해남쪽)에서 에돔사람 일만명이나 죽였다.
b)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그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함.
* 부분적 순종의 ‘관행’과 부분적 순종의 무서움을 ‘성경은 계속 지적하고 있습니다.’
* 역대하 25장
1. 요아스왕이 피살된 후 그 아들 아마샤가 왕위에 올랐고, 그는 약해진 왕국을 튼튼히
한 후,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처형했다(대하25:3).
1) 그리고 국방은 든든히 하고 ‘에돔’을 공격하기 위하여 30만의 군대를 조직하고,
또 이스라엘에서 10만의 용병을 고용했다(대하25:5-6).
2) 이때 한 선지자가 ‘용병’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충고했고,
왕은 용병을 돌려보냈으나, 이스라엘 용병들은 불평을 품고 유다를 공격하여
3천명의 사람을 죽이고 물건을 노략해 감(25:9-10, 13).
3) 그러나 이런 일이 있었어도, 아마샤는 계획대로 이미 에돔을 공격하고 있었고,
아마샤는 대승을 거뒀다(25:11-13)....2만 명을 죽임.
2. 아마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개선할 때, ‘에돔의 우상’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을 모심.
1) 그러자 하나님이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보내어...‘저 백성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2) 이에, 왕은 선지자에게 이르되,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15-16)
a) 그러자 선지자는 왕에게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고 말함.
3. 아마샤왕은 에돔에서 승리한 후에, 북이스라엘에게 선전포고를 합니다.
1) 이것은 앞에서 이스라엘 용병들에게 피해를 입은 보복전쟁인 것 같습니다.
2) 여기서 아마샤는 대패합니다(25:7-14). 선지자의 예언이 응한 것입니다.
a) 그리고 자신도 포로가 됩니다(25:22-24)
b) 그리고 이스라엘 왕이 죽은 후에 풀려나와 15년간 더 살게 됩니다.
3) 마침내 자기 백성들의 모반으로 피살됨.
8-22절, 에돔을 이긴 후 아마샤가 어떻게 했는가?
대하25:14-16, 에돔을 이기고 돌아오는 길에 우상을 가져다가 섬겼다.
선지자가 책망을 했지만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다.
8절, 마음이 교만해 져서, 전쟁의 승리로 인하여 오히려 이스라엘에게 선전포고를 함.
1) 9-10절, 북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아마샤에게 화를 자초하지 말라고 함.
2) 11-14절, 이를 무시하고 전쟁을 강행한 아마샤는 대패할 뿐 아니라
포로로 잡히고, 예루살렘성 일부가 파괴당하고 약탈당하게 됨.
15-16절, 북이스라엘왕 요아스가 죽음.
1) 왕의 죽음으로 아마샤는 포로에서 해방되어 유다로 돌아오게 됨.
17-20절, 아마샤는 15년간 유다를 다스리는 영애를 안았지만,
이번에는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반역함으로 라기스로 도망갔다가 피살됨.
21-22절,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웃시야,대하26:1)가 왕이 되었고,
1) 이때 그의 나이는 16세
2)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음/ 왕하15:1-7절에 계속 기록됨.
* 신명기 28장 :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축복을....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저주를....
* 끝까지 변치 않는 신앙을 갖기 위해서는 첫 사랑, 처음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함.
* 탐욕이 바로 오늘날 우상숭배임.
< 23-29절 > 북 이스라엘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2세가 왕에 오름
23-29절, 북이스라엘에서는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2세가 왕으로 등극하여 41년 통치함.
그러나 그의 삶은 어떠했는가?
24절,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1) ‘죄악의 악영향’을 보라. 얼마나 무서운가?
2) 또한 어려서 혹은 불신자였을 때, 경험했던 ‘우상/범죄’...그 영향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25-28절, 열국으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기 위해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심.
1) 26,27절,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심한 고난을 당하고 있었음.
2) 25절, 하나님은 선지자 요나를 통해, 이스라엘의 영토를 회복시켜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게 하셨지만,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남.
3) 28절, 겉으로는 강력한 국가가 됨.
a) 다메섹을 회복하고 과거에 유다에 속했던 하맛을 다시 찾아옴.
지금도 많은 유적들이 여로보암 2세 시대의 것이라고 합니다.
b) 그러나 영성이 죽었다.
29절,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 왕이 됨.
* 여로보암 2세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강했다. 그러나 영적으로 타락한 자였다.
좁은 길을 가는 것이 쉽지 않다. 하나님 앞에 산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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