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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12) 13:1-25 언약 때문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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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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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12) 13:1-25 언약 때문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 서 론 >
1. 13장은 북 이스라엘 왕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아하스 왕과 그의 아들 요아스 왕이 비록 우상 숭배자였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으로 구원을 베푸심.
< 1-13절 >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왕들에게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1-2절,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예후가 죽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북이스라엘)에서 왕이 되어 17년간 통치를 했는데, 그에 대한 평가는?
1) 이때, 남 유다의 왕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가 23년 통치했을 때임.
a) 성경은 예후의 말년을 기록하지 않는다.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b) 아쉬운 부분은, 바로, 예후의 이런 죄악을 자식들이 답습했다는 것입니다.
2) 2절, 여호아하스의 평가는 여로보암의 금송아지 숭배자라는 것입니다.
3-4절상, 이런 북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무엇인가?
1) 예후 때처럼, 아람군대로부터 공격을 받음(왕하10:32).
2) 하나님은 이방인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다루시기도 하십니다.
4절하-5절, 이런 상황에서 여호아하스가 하나님께 간구하자 어떻게 응답하셨는가?
1) 애굽의 고통소리를 듣고 모세를 보내듯이, ‘구원자’를 보내사 벗어나게 하심.
* 기도는 멈추지 말고 해야 합니다.
6-9절, 하나님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여로보암의 죄악에서 떠나지 않았고
심지어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게 됩니다. 그러자 또 다시 어떤 징계가
여호아하스에게 기다리고 있었는가?
1) 아람이 공격을 또 받게 되고, 군사력도 제한 받게 됨.
2) 그리고 그의 아들 요아스(동명이인)가 왕이 됨.
* 우상숭배가 이렇게 떠나지 않는 것은, 죄가 가지고 있는 ‘고착성’때문입니다.
* 내가 어떤 일을 한 것보다...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삶을 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10-13절,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의 행적은 어떠했는가?
1) 그의 아버지처럼, 여로보암의 죄악에서 떠나지 않음.
a) 그 아버지나 아들이나 동일하게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함.
2) 그리고 유다 왕 아마샤와 싸움
*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덧입지 않으면, ‘악’을 답습하게 됩니다.
< 14-25절 > 엘리사의 죽음과 예언 성취
14절, 엘리사가 죽을병에 들었다는 소식을 듣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는 어떻게 했는가?
1)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a) 이것은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고백했던 내용이었음.
b) 이것은 요아스가 엘리사를 의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요아스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서도 엘리사는 인정하는 모습을 보라.
3) 이것은 그만큼 요아스가 ‘욕심의 종’이었던 것을 봅니다.
*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분명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우상숭배까지 나아갑니다.
15-19절, 자신을 찾아온 요아스 왕에게 엘리사는 마지막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는가?
1) 활과 화살들을 갖고 오게 해서, 동편 창을 열고 쏘게 함.
a) 그러면서,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라고 말해 줌.
2) 그러면서 또 화살들을 집고 ‘땅을 치소서’라고 엘리사가 왕에게 요청하자,
왕은 세 번 치고 그침.
a) 그러자 엘리사가 노하여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라고 함.
* 나는 나의 믿음이 혹시 요아스처럼 반신반의하고 있지는 않은가?
20-21절, 엘리사가 죽고 장사를 지내고 해가 바뀌매 이제는 모압 도적 떼들이 침범함.
그러자 장사지내는 자들이 도적 떼를 보고 시신을 묘실에 던질 때,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게 되는데, 이것의 의미는?
1) 신비한 효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보다는,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들과 함께 하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엘리사는 죽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보여줌.
2)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남.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 신앙에는 초자연적인 역사가 있기에, 너무 합리적 생각에 순응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2-25절, 요아스는 아람군대와 맞서서 3번 승리함으로 부친 여호아스가 빼앗겼던 성읍들을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1) 23절, 아람군대가 ‘항상 학대’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운데 함께 계셨고,
이스라엘을 돌보셨습니다.
2)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이었음.
a) 요아스 왕이 탁월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에 지키심.
b)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3) 결국, 엘리사의 예언처럼 됨.
* 하나님은 약속의 주님이시기에,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 오늘 나의 나됨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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