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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11) 11:1-12:21 여호야다의 개혁과 요아스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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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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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11) 11:1-12:21 여호야다의 개혁과 요아스 왕
< 서 론 >
1. 아달랴의 잔인함으로 다윗왕조의 위가 끊길 뻔 했지만,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 요아스가 생명이 얻게 되고 왕으로 등극하게 됨.
1) 이때 하나님은 경건한 제사장 여호야다를 통해 다윗왕조를 보존하심.
2. 왕이된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가르침을 받을 때는, 하나님께 순종했지만,
그가 죽자 다시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됨.
1) 그러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피살됨.
< 11:1-21절 > 아달랴의 범지와 여호야다의 개혁
1-3절, 아달랴와 여호세바는 어떤 여자들인가?
1)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서, 유다 왕 여호람과 결혼하여 아하시야를 낳음.
a) 자기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에 의해 죽자 왕의 자손들을 멸하고 자기가 왕이 됨.
b) 아달랴는 이세벨처럼 바알숭배자였고, 남편 여호람과 아들 아하시야를
자기 마음대로 조정하여 유다 왕국에 바알숭배를 확산시킨 여자였음.
2) 여호세바는 유다 왕 아하시야의 누이로 하나님의 종 대제사장 여호야디의 아내였음.
a) 아달랴의 학살에서 왕자 요아스를 빼내어 성전에서 6년간 숨겨 키움.
*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려는 사탄의 궤계와 여기에 이용당하는 아달랴,
그리고 다윗 왕조를 지키는데 쓰임 받은 여호세바
4-16절, 일곱째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는 어떻게 아달랴의 권력을 무너뜨리는가?
1) 4절, 먼저 가리(소아시아)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 성전에서
언약을 맺고 왕자 요아스를 보여줌(이것은 굉장한 사건임).
2) 5-8절, 백부장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왕궁과 성전을 장악하고, 왕을 호위하게 함.
3) 9-12절,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사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왕자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옹립함.
4) 13-14절,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성전에 들어가서 반역이라고 외침.
5) 15-16절, 여호야다는 아달랴와 그를 따르는 자들을 성전 밖에서 죽임.
* 우상숭배는 탐욕을 극대화한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역사는 가만히 있는 자들을 통해 이뤄지지 않고 믿음의 결단을 하는 자를 통해....
* 왕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왕이 되는 것이 것이 중요합니다.
17-21절, 제사장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왕으로 세움과 동시에, 어떻게 개혁을 했는가?
첫째, 17절, 왕과 백성에게 하나님과 언약갱신을 하게 함.
둘째, 18절, 바알신전 파괴 및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함(경비병을 세움).
* 아달랴의 책동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고 이뤄집니다.
< 12:1-21 > 말씀을 떠난 유다 왕 요아스
1-3절, 유다 왕이 된 요아스의 일대기는 어떠한가?
1) 1절, 이스라엘 예후 제 7년에 왕이 된 요아스는 7살에 등극하여 40년간 통치함.
2) 2절, 제사장 여호야다가 사는 날 동안만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함.
a) 여호야다의 가르침이 있는 동안에는 요아스 왕이 바른 삶을 살았음.
b) 그러나 교훈이 없자, 교만한 자가 됨.
3) 3절, 그러나 산당을 제거하지 않았고,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함.
4-8절, 성전수리에 대한 요아스의 열심과 달리 제사장들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1) 요아스의 의도와 달리 제사장들은 성전수리에 대해서는 냉소적이었습니다.
a) 당시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성전에 드리는 모든 예물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수입으로 간주해 왔지만, 자신들의 수입이 되지 않는 성전수리헌금에
대해서는 열심을 내지 않았습니다.
b) 8절, 성전수리하는 일에 손에 떼게 함.
2) 요아스는 성전수리에 대한 열심은 특심했지만, 말씀에 전심으로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9-16절, 성전수리에 대한 요아스의 열심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1) 9절, 제사장 여호야다가 성전수리헌금을 위한 헌금통을 준비해서 성전 앞에 둠.
2) 10-14절, 오직 성전수리에만 재정이 사용되게 함.
3) 15-16절, 일근들이 성실하게 일을 했기에 별도로 회계할 필요가 없었음.
* 주의 일은 능력보다 성실한 자들을 통해 이뤄집니다.
17-21절,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후 요아스는 어떤 정치를 폈는가?(대하24:15-27)
1) 영적지도자 여호야다가 죽자, 유다방백들이 왕에게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게
해 달라고 요청하자 수락함.
a) 이것을 본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성령에 감동되어 왕을 꾸짖자,
왕은 스가랴를 돌로 쳐 죽임.
b) 스가랴는 죽을 때에...“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라고 함.
2) 그러자 일주년 말에 아람군대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공격해 옴.
a) 이 때 요아스는 크게 부상당하고, 그의 신하들에 의해 침상에서 피살됨.
b) 요아스를 죽인 자들은 암몬과 모압 여인들에게서 나은 사밧과 여호사밧임.
c) 그리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됨.
* 요아스를 보면,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작은 좋았지만,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음. 그래서 끝이 안 좋음.
나는? 주여, 나를 교훈하는 여호야다를 내 곁에 두게 하소서....서로가 가르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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