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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2) 2:1-25 엘리야의 승천과 엘리사의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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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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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2) 2:1-25 엘리야의 승천과 엘리사의 기적
< 서 론 >
1.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
1) 1-17장, 북이스라엘의 멸망
a) 1:1-2:11 엘리야 b) 2:12-13:25 엘리사 c) 14-17장 멸망
2) 18-25장, 남 유다의 멸망
a) 18-20장, 히스기야와 이사야 b) 21-23장 므낫세와 요시아개혁 c) 24장 유다멸망
2. 하나님의 역사가 엘리야에게서 엘리사에게로 옮겨갑니다.
1) 하나님은 이처럼,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의 종이 되고자 하는 엘리사의 열정과 쓰임 받고자 하는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 1-11절 > 엘리사를 세우시는 하나님
1-10절, 언제, 어떻게 엘리사를 시험하시는가?
1) 1절, 언제?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
2) 1-6절, 엘리야가 네 번씩이나 ‘엘리사’를 따라오지 못하게 함.
a) “너는 여기 머물라” ; 길갈-벧엘-여리고-요단
b) ‘이미’ 엘리야의 승천은, 그 당시 선지자들도 익히 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음.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c) 그러나 엘리사는 엘리야를 떠나지 않음.
3) 7-9절, 자기를 계속 따라다니는 엘리사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엘리야가 물음.
a) 9절, 엘리사는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라고 함
4) 10-11절, 엘리야는 엘리사를 보고,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라고 하면서
그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다고 대답을 함
a) 11절,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할 때,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감. 불타 없어지지도 않고...올라감...
* 하나님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드렸던 종들을 경대하시는 하나님.
*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이 흐려지면 이 땅의 신앙생활을 모호해집니다.
* 엘리야의 승천은 개인적으로나, 이것을 본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전과 위로가 됩니다.
* 어떻게 하든지 축복받고자 하는 엘리사의 모습을 본 받아야 합니다.
* 나의 복음의 계승자들은 누구인가? 재생산이 이뤄지고 있는가?
< 12-25절 >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받은 엘리사
12-18절, 엘리야 승천 후 엘리사는 어떻게 했는가?
1) 12절, 승천하는 엘리야를 보면서,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라고 부르면서, 엘리야가 더 이상 보이지 않자, 자기 옷을 찢음.
2) 13-14절, 엘리야가 올라가면서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어 가지고 돌아와
자신이 엘리야와 건넜던 요단강을 이제는 자신이 직접, 엘리야의 겉옷을
치면서 강을 건넘.
a) 겉옷을 받았다는 것은, 엘리야가 10절처럼, 하늘로 들림 받았다는 증거이며,
b) 또한 겉옷을 치면서 요단강을 엘리사가 건넜다는 것은,
자신에게 장자의 축복이 임했음을 증명함.
3) 15-16절, 이런 광경을 다른 50명의 선지자들을 보고,
엘리사를 엘리야의 계승자로 인정하고 받아들임.
a) 17-18절, 무리가 부끄러워할 정도로 엘리야를 찾아 나서겠다고 강청하여
엘리사가 허락했지만, 헛수고로 끝남.
*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을 ‘그 누군가’에 의해 계승되게 하십니다.
19-25절, 영감을 입은 엘리사가 무슨 일을 행했는가?
1) 19-22절, 여리고 성읍의 물이 나쁨으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자
엘리사는 신비한 방법으로 물 근원을 고쳐 많은 열매를 맺게 함.
a) 수6:26절을 보면, 그 땅은 저주받은 땅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b) 그러나 이제는 저주의 땅을 비옥하게 열매를 맺도록 축복하시는 하나님
* 한 때는 여호수아를 통해 저주를 선포했던 땅인데....하나님이 치유하셨습니다.
우리도 과거에 죄인되었을 때에는...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던 자들이었습니다.
2) 23-25절, 엘리사가 벧엘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조롱하여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고 함.
a) 24절, 엘리사가 그들을 저주하자,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 42명을 찢어버림.
b) 엘리사의 행동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너무 몰인정하게 보이는 사건임.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였고, 그 결과 심판을 받은 사건이었음.
* 하나님의 종을 비방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비방하는 죄악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차단됩니다. 그리고 시들시들 말라갈 것입니다.
* 하나님을 인정하는 곳에는 ‘생명의 역사’가, 인정하지 않는 곳에는 ‘저주’가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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