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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3:1-18 3막 룻의 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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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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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3:1-18 3막 룻의 인애
1) 나오미의 계획(남편)(3:1-5)
2) 보아스의 타작마당(룻의 결혼요청)(3:6-15)
3) 룻의 보고(3:16-18)
1-4절, 나오미가 룻에게 할 일을 알려줌
5절, 나오미에 대한 룻의 응답
6-15절, 룻이 보아스를 찾아감 : 보아스가 룻을 축복함.
16-17절, 나오미에 대한 룻의 응답
18절, 나오미가 룻에게 할 일을 알러줌
* 2장에서, 보아스의 하인들이 보아스에게 복을 빌어줌(4절).
그리고 보아스와 룻이 만난 직후 나오미가 보아스를 축복함(19,20절)
3장에서, 보아스가 복을 빌어 줌으로 복으로부터 외면 당했던 이방여인(10절) 룻이
복 받을 자가 됨.
4장에서, 여호와께 복을 빈다(14절). ‘찬송할지로다’=‘여호와여 복이 있으소서’
즉, 하나님으로부터 흘러왔던 복이, 그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다시 돌아감으로 룻기가 절정에 이르게 됨.
그 축복의 내용은 보아스와 나오미의 결합으로 얻어진 다윗에 대한 것이고,
다윗은 복의 화신으로 등장하고,
나오미는 복의 화신인 다윗의 조부를 얻음으로써 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러니 어찌 하나님께 ‘모든 복’을 돌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 3:1-5 > 나오미의 계획
1-5절, 나오미가 룻을 위해...계획을 세움
1) 보아스에게 룻을 시집보내고자 함.
* 나오미는 룻이 잘되기만을 바랬습니다. 이런 시어머니....참으로 귀합니다.
물론 그 내면에는 ‘기업 무를 자’라는 의미가 있지만, 그래도....소통이 잘 되고 있습니다.
진정 며느리를 아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또한 나오미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룻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맡겨야 했는데, 나오미는 주도적으로 ‘결혼’을 진행시킵니다.
이런 태도는 ‘주의 역사하심’을 거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기보다 자신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따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태도도 받아주셨습니다.
< 6-15 > 보아스의 타작마당에서 결혼요청
6절,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룻이 행동함.
7-13절,
1) 12절, ‘더 가까운 사람’이 기업을 무르게 되어 있음. 우선순위가 있음.
2) 15절, ‘보리 여섯 번 되어 줌’
a) 분량은 확실하지 않지만, 삽 혹은 두 손으로 6 번주었다고 볼 수 있음.
* 11절, 룻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시건 그것을 그대로 따를려고 했습니다.
여기서 ‘현숙한 여인’이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행하는 여인이라는
뜻입니다. 나에게 이런 태도가 있는가?(롬15:1-2)
* 보아스 그는 누구인가?
7절, 자기 종들과도 잘 어울린 사람이었습니다. 차별 없이 교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종들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말을 할 정도로 교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사람들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이는 보아스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합니다.
11-13절, 그는 소문내지 않고 진정으로 룻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이름을 내기보다는 진정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귀합니다.
보아스의 이런 태도가 ‘은혜를 아는 자’의 모습입니다.
사실, 우리가 남을 돕고 생색내기에....많은 상처를 줍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13,18절, 그는 자신의 책임에 대해 철저했습니다.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언약의 백성답게’ 고엘에 충실하는 자세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 나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 16-18절 > 룻의 시어머니에게 보고
나오미는 자신의 계획대로 되었음을 알고, 앞으로 전개될 일에 대해 기다릴 것을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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