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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2) 2:1-46 솔로몬의 강력한 왕권 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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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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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2) 2:1-46 솔로몬의 강력한 왕권 확립
< 서 론 >
1. 다윗은 죽음을 앞두고 솔로몬에게 왕권을 든든히 세우기 위한 유언을 합니다.
2. 다윗은 유언에서 ‘말씀’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철저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게 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라의 기강을 바로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공의’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 1-12절 > 다윗의 마지막 유언과 죽음
1-4절, 다윗이 솔로몬 개인에게 주는 유언은?
2절, 힘써 대장부가 되라
a) 인간적인 용사가 아니라 언약, 즉 다윗과 솔로몬의 왕국을 견고케 하라는 뜻임.
b) 말씀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되라. 이런 용기는 주께 있다.
3절, 말씀을 지키라
a) 그러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리로 가든지 형통하고,
왕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울을 보라....
b) 그리고 자손에게 이것을 가르치라.
그러면, 왕위가 끊어지지 않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히 이루게 되리라.
* 말씀대로 살면, 그의 삶이 곤고하지 않고 형통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공부를 해야 함.
5-9절, 다윗이 하나님의 공의를 어떻게 시행하도록 유언하는가?
1) 5-6절, 요압의 죄를 처리하라(삼하 3:27, 20:10)
a) 이스라엘의 두 사랑관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임. b) 반역 가담.
c) 이 사람은 다윗의 부하이지만, 자기 마음대로 불의를 행했던 자였습니다.
2) 7절,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라(삼하 17:27-29)
a) 솔로몬의 상에서 먹는 자들이 되게 하라.
b) 이들은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 도와준 가정임. 은혜를 잊지 않음.
3) 8-9절, 시므이의 죄를 처리하라(삼하 16:5-14)
a)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 다윗을 ‘저주한 자’임.
b) 그러나 다윗이 다시 왕위를 찬탈하게 되자 와서 영접함으로 일시적으로 살려줌
* 나에게 은혜를 베푼 자들을 잊지 말고....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10-12절, 다윗의 장사와 함께 솔로몬이 왕으로 등극함.
1) 10-11절, 다윗이 왕으로서 섬겼던 기간은 40년임.
2)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 위에 앉음’
< 13-46절 > 솔로몬의 왕권 확립
13-46절, 솔로몬이 다윗의 유언에 따라 어떻게 왕권을 확립하는가?
1) 다윗은 개인의 감정보다 하나님의 공의에 의해 처리할 것을 유언합니다.
2) 솔로몬은 확고한 ‘공의’로 나라의 기틀을 잡아갔습니다.
첫째, 13-25절, 왕권을 탐내어 아비삭을 구하며 회개치 못한 아도니야를 죽임
1) 13-17절, 밧세바를 속이면서 다윗이 후궁 아비삭을 아내로 요구하는 것은,
자신이 정통성 있는 후계자임을 간접적으로 알리려는 계략입니다.
a) 13절, 아도니야는 밧세바에게 화평을 목적으로 왔다고 하면서,
15절, 본래 왕위는 자신의 것이었는데,
여호와로 말미암아 왕위가 솔로몬에게 돌아갔다고 함.
16-17절, 다윗의 후궁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요청함.
18절, 밧세바는 아도니야의 계략을 모르고 경솔하게 응함.
2) 19-21절, 밧세바는 아도니야의 계략을 모르는 채 솔로몬에게 청을 함.
3) 22-25절, 그러나 솔로몬은 그의 계략을 알고 아도니야를 죽입니다.
둘째, 26-27절, 제사장 아비아달을 과거 공적으로 단지 직책을 박탈하고 쫓아냄.
1) 아비아달이 솔로몬보다 아도니야를 추종했었음.
2) 솔로몬의 입장에서 보면, 죽어 마땅한 자였음.
a) 그러나 다윗 앞에서 언약궤를 메었고, 다윗과 함께 환란을 받은 자였음.
b) 이것은 실로에서 하나님이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한 것임.
(삼상2:30-35)
c) 아비아달은 엘리 집안에서 마지막 대제사장이었음.
셋째, 28-34절, 무죄한 피를 흘린 요압을 쳐 죽임. 비록 제단 뿔을 잡았지만...공의로...
1) 제사장 아비아달이 낙향했다는 소식을 들은 요압은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성막으로 도망가서 ‘제단의 뿔’을 붙잡았습니다.
2) 그러나 솔로몬은 요압을 용서하지 않고 브나야를 통해 죽입니다.
넷째, 35절, 공신 사독을 제사장에, 브나야를 군대장관에 등용함
1) 솔로몬은 국가 요직의 자리에 ‘다윗을 끝까지 따랐던 사람들을’ 세웁니다.
2) 이것은 그 만큼 새로운 국가를 형성하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다섯째, 36-46절, 하나님 앞에서 한 왕명을 어긴 시므이를 처형함
1) 36절, 솔로몬은 다윗의 유언에 따라 시므이를 다룹니다.
a) 절대로 예루살렘으로 떠나지 말고, 이를 어길 시에는 죽을 것이라고 함.
b) 39-40절, 3년 후,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도망간 두 명의 종들을 잡으러
가드로 가서 잡아옴.
c) 41-46절, 그는 솔로몬의 명령을 어기게 되고, 브나야에 의해 죽임을 당함.
2) 46절,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 이 나라와 개인의 부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데 있음을 유언으로 남김.
* 말씀은 ‘올바른’ 분별력을 갖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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