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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15) 23:1-39 다윗의 마지막 말과 37인의 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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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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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15) 23:1-39 다윗의 마지막 말과 37인의 용사
< 서 론 >
1. 22장에서 다윗은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 받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길 원하시며(4절),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길
원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45,46절).
2. 하나님의 구원은 겸손한 자에게 임하지만, 하나님의 의와 함께 언약백성의 의가 함께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 본 찬양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언약에 충실한 삶’이 구원을 얻는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2) 21-25절처럼, 하나님은 ‘나의 공의를 따라 상주시고,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심’
3. 21-24장의 전체 흐름
21:1-14,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사울이 기브온 거민을 살해한 데 대한)
21:15-22, 탁월한 다윗의 용사들(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다윗의 용사의 전적)
22:1-51, 다윗의 승전가(적을 이긴 승리의 공으로 하나님을 찬송함)
23:1-7, 다윗 언약에 대한 확신(자신과 자신의 집을 향한 여호와의 길)
23:8-39, 다윗의 용사 37명(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다윗 용사의 전적)
24:1-25,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다윗의 인구조사에 대한)
< 삼하 23:1-7 > 이스라엘의 미래의 소망이 달려 있는 다윗 언약을 칭송하는 시.
1절상, (표제)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1) 장차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사실에 대한 예언의 말씀
2) 다윗 언약의 확신, 3절에는 ‘영원한 언약’이라고 함.
영원한 언약이기에 미래의 메시야 소망의 근원이 됨.
다윗이 유언은 왕상 2:1-10절에 수록되어 있음.
1절하-3절상, ‘선지자’ 다윗/ 4가지 표현을 통해 선지자로 부각됨.
1) 다윗은 예언의 영인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임.
2) 다윗은 자신이 받은 역할을 따라 말씀을 받은 그대로 전함.
3) 중요한 것은 먼저 내 입에 말씀을 받아야 함. 받은 자만이 말할 수 있습니다.
4) 1절, 다윗은 보잘것없는 신분에서 왕의 자리에 올랐고, 노래의 은사를 받음.
3절하-5절, 의로운 왕의 통치
1) 5절의 축복은 다윗과 맺은 영원한 언약 때문임을 밝히고 있음.
이것은 매우 중요한 관점이고, 사무엘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함.
왜냐하면, 사무엘하는 7장의 나단의 신탁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임.
2) 본문은 장차 오실 메시야의 통치를 바라보는 것이지만,
먼저 다윗이 이런 의로운 왕으로서 살았음을 보여줍니다.
a) ‘의’는 하나님과의 바른 언약 관계를 표현하는 말임.
b) 그런데, 그 ‘의’는 우리를 ‘역동적’인 삶을 적극적으로 살게 하는 힘이 있음.
c) 그 ‘의’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의 병기’가 될 수 있습니다.
3) 5절, 또한 하나님은 신실하신 언약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고,
이것은 다윗의 전 삶을 통해 체험했음.
a) 앞으로의 모든 삶에도 이런 원리는 기본임.
b) 그러므로 우리도 다윗을 통해 ‘이런 원리’를 배워야 합니다.
6-7절, 사악한 자의 심판
1) 악인의 길은 결국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고 망할 것이다. 의인과 다름.
2) 본래 우리는 사악한 자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자비로 용서를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언약의 자녀가 됨.
* 나의 ‘공의’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을 확실해야 함.
* 다윗처럼 자신의 공의의 삶을 통해 진정한 왕이신 재림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함.
다윗과 같이 미래의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함.
< 삼하 23:8-39절 > 다윗의 용사들
8-12절, 첫째 반열의 3명의 용사가 나옵니다.
1) 8절, 요셉밧세벳 : 익숙하지 않은 자이지만, 최고로 싸움 잘하던 자.
단번에 800명을 죽임
2) 9절, 엘르아살 : 블레셋과 싸움에서 이스라엘은 다 도망갔지만,
혼자 손에 칼이 있는 동안 싸워서 이김.
3) 11절, 삼마 : 블레셋 사람들이 공격해 올 때, 이스라엘은 도망갔지만,
혼자 싸워 이김.
13-23절, 둘째 반열의 3명의 용사.
1) 11-17절, 다윗이 베들레헴 생수를 먹고 싶다고 하자, 3명이 가서 떠옴
a)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먹지 않고 하나님께 드림.
b) 앞으로 나를 위하여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함.
2) 다윗은 늦게나마 자신의 잘못을 깨달음. 그리고 돌아섬.
a) 우리도 많은 허물이 있다. 그런데 다윗은 늘 돌이켰다.
b) 다윗은 잘못된 모습을 늘 회개했다는 점을 하나님이 좋게 보심.
3) 18-19절, 아비새 : 300명을 죽임.
20절, 브나야 :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이고, 사자도 죽임.
또한 막대기로 창을 든 애굽사람을 이김.
24-39절, 30인의 용사. 지파별, 지역별로 일정한 순서를 따라 기록된 듯함.
1) 처음 10명은 유다 베들레헴 부근 출신이고,
2) 다음 10명은 북쪽 지파 출신이고,
3) 36-39절은 유다 출신이 아니다.
* 우리도 영적군사의 용사임을 잊지 말아야 함.
* 그러나 용사로서 이름을 떨치려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임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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