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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5) 7:1-29 나단의 신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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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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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5) 7:1-29 나단의 신탁
< 서 론 >
1. 6장에서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이동했던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전을 짓는 기회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2. 그 대신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영원한 나라를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도 이런 안목을 바라보고 현실의 것들에 대해 눈에 머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1-17절 > 다윗에게 언약하시는 하나님
1-3절, 다윗은 모든 원수를 무찌르고 궁에서 평안히 살게 될 때에 무슨 생각을 했는가?
1) 나단선지자에게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다고 말함.
그러자 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라고 말함.
a) 뒤에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을 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 것을 보면,
나단선지자도 동의했던 좋은 일이라고 해도,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면 안 됨을
배우게 됨
b) 동시에 나단선지자의 동의한 생각이 타당하고 좋고 성경적이라고 해도,
하나님이 안 들어주실 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함.
2) 다윗은 1절의 축복의 때에 교만하거나 안일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돌보심이었음을 깨닫고, 좋은 것으로 보답코저 함
* 다윗의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셨기에 좋은 것을 드리고 싶어했습니다.
4-9절,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소원에 대해 어떻게 하셨는가? 성전건축을 금하셨다.
1) 5-7절, 하나님은 사람이 지으신 한 곳에 있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심
a) 하나님은 장막에 거하는 것 자체에 대해 만족하신다고 하심.
b) 하나님은 그리심산이나 예루살렘에 거하지 않으심
2) 8-9절, 내가 목동이었던 너를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았고,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과거)
땅에서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리라(미래).
* 하나님은 옳고 선하고 좋은 일도, 거절도 하십니다.
그러기에 내가 갖고 있는 선한 뜻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 이뤄지지 않는 거룩한 비전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을 보시기에....
10-17절, 그러면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무슨 중요한 언약을 하셨는가?
1) 10절, 이스라엘을 한 곳에 안전하게 거주하게 하실 것이고,
11절, 오히려 내게 너를 위하여 집(베트,왕조를 포함한 집)을 지어주리라.
a) 사사시대처럼 불안전한 시대와는 다른 안식을 주시겠다는 것임.
b) 사사시대에는 가나안 땅에 왔지만, 온전한 안식을 누리 못했음.
2) 12-16절, 왕조를 하사하시는 하나님
12-13절, 영원한 왕조 : 다윗의 사후에 대해서 언급하시는 하나님
14절, 다윗의 왕조 : 입양
15절, 사울의 왕조
16절, 영원한 왕조
12절, 아들을 통해 그의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절, 그 아들이 하나님 집을 건축하고, 그 나라와 왕권을 견고케 하리라 함
a) 나단의 언약을 통해, 그동안의 언약이 발전되고, 훗날 예수 안에서 완성됨
b) 우리는 언약의 발전을 보면서,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함.
c) 그래야 우리가 언약 백성답게 살 수 있음
14-16절,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a) 비록 죄를 범해도 채찍으로 징계하지만, 사울에게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빼앗지 않고 그 나라를 영원히 보존하리라. 다윗왕조의 영원함.
b) 이런 무조건 축복은 당시 고대근동지역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말이었음.
하나님은 결코 다윗후손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심.
c) 이것이 신약의 아버지와 우리와의 관계에서 이해되는 원리임.
2) 여기서 다윗에게서 ‘날 네 씨’는 솔로몬보다는 예수님을 말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히 썩지 않을 나라를 세우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
a) 솔로몬의 왕국은 훗날 분열되고, 포로로 끌려가버림
이것이 어떻게 영원한 나라가될 수 있는가?
b) 영원한 나라는 예수님을 통해 세워지고 완성됨.
* 하나님은 자신의 집을 얻는 것보다, 영원한 나라를 세우기를 더 바라셨습니다.
< 18-29절 > 내가 무엇이관대...
18절, 나단선지자의 말을 들은 다윗의 반응은?
1)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a) 다윗은 나와 같은 비천한 자에게 하나님이 그런 축복을 내리신 것에 감격함.
b) 은혜를 깨달으면 이런 자세가 나와야 합니다.
19-24절, 다윗 왕이 감사하는 바는?
19절,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실 정도로 후대하십니까?
20절, 다윗 자기 자신을 잘 아시는 하나님
21절,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길 소망
22절, 우리 귀가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나이다.
23-24절, 구속하시는 하나님
24절,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5-29절, 다윗 왕이 간절히 구하는 바는?
26절,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29절, 하나님 앞에 영원히 있게 하소서
영원히 복 받게 하소서(그 나라 견고케 하소서)
*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감사 기도하면서 주 뜻대로 이뤄지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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