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왕기상(16) 17:1-24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58
|
|
열왕기상(16) 17:1-24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 서 론 >
1. 우상숭배가 극에 달한 이스라엘의 죄악을 위해 엘리야를 하나님은 준비시켰고,
죄악된 백성의 마음들이 엘리야를 통해 움직였습니다.
2. 17-19장의 구조를 보면,
17:2-7 요단계곡에 있는 엘리야
17:8-24 이스라엘 바깥, 북쪽 지방에 있는 엘리야
18:1 야웨의 말씀 :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엘리야
18:2-20 아합과 엘리야가 길에서 만나다
18:21-45 갈멜 산 위의 엘리야
18:46 아합과 엘리야가 이스르엘로 가는 길에서 만나다.
19:1-3 이세벨의 말 : 이스라엘에서 도망나가는 엘리야
19:4-18 이스라엘 바깥, 남쪽 지방에 있는 엘리야
19:19-21 요단 계곡에 있는 엘리야
< 1-7절 > 엘리야와 가뭄
1절, 엘리야가 아합에게 어떤 말을 했으며 그 뜻이 무엇인가?
1) 수년 동안 이스라엘에 비와 이슬도 내리지 않을 것을 경고함/저주의 말을 함.
2) 1절, 그리고, 하나님은 먼저....이런 재앙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증명하기 위해,
엘리야를 아합에게 보내어 경고하게 하셨습니다.
3) 엘리야는 순종해서 아합에게 경고합니다.
a) 이것은 ‘죽음’을 담보하는 행동이었습니다.
b) 그러나 ‘1절’ 하나님이 길르앗에 우거하는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자,
그는 ‘그 즉시’ 순종했던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을 통해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살아가야 함.
* 엘리야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또 다시 필요한 사람입니다.
2-7절,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어떤 명령을 내리십니까?
1)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고, 까마귀들로 먹게 하리라.
a) 순종하자, 까마귀들이 아침과 저녁에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b) 비가 오지 않자, 얼마 후에 시내가 마르게 됨.
2) 이것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하는 훈련이었음.
a) 그릿 시냇가에서 시냇물만 마시며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얻어먹는 훈련을 감당케 함.
* 하나님은 시대가 악하여 어두울 때일수록 하나님이 쓰실 한 사람을 준비시킵니다.
노아홍수 후 바벨탑을 쌓으며 교만할 때 아브라함 한 사람을 예비하고 수십 년 동안
훈련시키셨고, 모세도 훈련시킴, 그리고 엘리야도 훈련시키셨습니다.
< 8-16절 >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8-9절, 시내가 마르자, 하나님은 또 다시 엘리야에게 임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1) 9절, 시돈에 속한 사르밧 과부에게 가서 거기 머물라. 그가 음식을 줄 것이다.
10-16절, 말씀에 순종하여 사르밧 과부를 만나고자 움직였을 때, 그가 한 경험은?
1) 10절, 마침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 것을 발견함.’
a) 그리고, 물을 달라고 요청을 함.
2) 11절, 또한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달라고 요청함.
3) 12절, 그러자, 그 과부의 기가 막힌 대답은 무엇이었나?
“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4) 14절, 그러자 엘리야는 어떤 말을 하는가?
a)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b) 이것은 대단한 선포였습니다. 엘리야가 듣고 말한 것입니다.
c) 15절, 그러자, 그 과부는 순종합니다.
d) 순종한 결과,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게 됨.’
e) 16절,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삶의 현장에서....
17-18절, 훈련받은 엘리야에게 어떤 어려움이 생겼으며 사르밧 과부의 형편은 어떠한가?
1)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병이 들어 죽게 됨.
a)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그 집에 와서 죽었다고 오해 함.
b) 아들을 잃은 고통으로 엘리야를 원망함.
19-24절, 엘리야는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그 결과는?
1) 19-22절, 아이를 자기가 거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부르짖음.
a) 왜 재앙을 내리사 아들이 죽게 하셨냐고 기도함.
b) 21절,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으리고 기도하되,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함.
c) 22절, 그러자 하나님이 응답하심으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남’
2) 23-24절, 살아난 아이를 어머니에게 주자,
a) 어머니는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오.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고 고백함.
* 주님, 영광을 봄으로 믿음을 갖는 일들이 생겨나게 하소서....
* 우리는 이런 사건을 통해서,....현재의 나의 삶에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에게 대해
하나님의 ‘어떤 의도’가 없지 않은지....묻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