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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14) 15:1-34 유다와 북 이스라엘 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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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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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14) 15:1-34 유다와 북 이스라엘 왕들
< 서 론 >
왕상 14:21-15:24 유다의 왕들 : 르호보암, 아비얌(아비야), 아사.
왕상 15:25-16:34 북 이스라엘의 왕들 : 나답, 바아사, 엘라. 시므리, 오므리, 아합
A. 1-8절, 여로보암을 이긴 아비야왕(913-911 B.C., 대하13:1-22)
1) 1절, 르호보암이 17년을 다스린 후 그 아들 아비야(아비얌)이 대신 왕이 됨.
a) 2-4절, 그는 3년을 다스렸고, 로호보암의 죄를 버리지 못했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기억하시고 그에게 은혜를 입혀 예루살렘을 지켜주심.
b) 5절, ‘이는’ 다윗이 우리아 일 외에 평생에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않았기 때문임.
c) 6-7절, 아비야도 아버지(르호보암)처럼 여로보암과 전쟁을 치뤘지만,
40만의 군대로 그 갑절이 되는 80만의 여로보암의 군대를 이김(대하13:4)
d) 그 전쟁으로 이스라엘은 50만의 희생자를 내었고 아비야는 가장 중요한
이스라엘 남쪽 종교중심지인 벧엘을 점령했고, 그 밖에도 몇 성읍과 마을을
빼앗았음(대하13:19).
2) 아비야왕의 기록에 있어서 역대기의 기록은 열왕기와는 달리 그의 죄악을 말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는 전쟁터 에브라임 산지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북방 이스라엘을
향하여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배반했고 범죄한 것을 꾸짖으며 그 무리들에게
외친 그의 설교와(대하13:4-12) 더불어 그가 어려울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승리한
그의 신앙만이 크게 기록되어 있음(대하13:13-21).
3) 아비야는 하나님 앞에 온전키 못하며 악을 행함.
그 결과 그는 사는 날 동안 이스라엘과 전쟁의 고통을 겪음.
* 다윗의 순종이 자식들이 그 은혜를 입음.
* 예기치 않은 은혜를 얻을 때마다, 겸손해야 함.
B. 9-24절, 개혁자 아사 왕의 성공과 실수(911-870 B.C., 대하14-16장)
첫째, 아사의 개혁운동(왕상15:11-15, 대하14:2-18)
1) 그는 개혁운동은 먼저 궁중에서부터 시작함....철저히, 다윗의 길을 따름.
a) 그의 출발이 얼마나 엄했는지 그의 어머니의 우상숭배를 꾸짖고, 그의 태후의
자리(위)까지 폐해 버림.
b)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들을 찍어 불살랐으며(왕상15:13), 열조의 모든 우상들과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제거했다. 로호보암의 어머니(솔로몬의 처, 암몬사람
나아마)때부터 내려오는 우상을 제거함.
c) 그러나 그는 전부 제거하지 못하고 산당은 없애지 않음(왕상15:14).
d) 비록, 산당은 다 제거하지 않았지만, 일생 여호와 앞에 온전한 왕이었음
2) 이로 인하여 하나님이 아사왕에게 은혜를 주어, 여러 해 동안 전쟁을 막아주심
3) 아사왕의 개혁운동이 활발하게 된 것은 선지자 아사랴의 힘이 있었음(대하15:1).
a) 아사왕이 구스의 침략을 물리치고 돌아올 때 선지자 아사랴는 그를 영접하며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고 했고(대하15:2).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으리라”(대하15:7)
b) 아사왕은 아사랴 선지자의 말을 듣고 종교개혁을 일으켰고, 그의 부흥운동이
북 이스라엘까지 크게 영향을 끼쳐서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사왕에게로 돌아오게 됨(대하15:8-9).
c) 그들이 다 예루살렘의 성회에 모여 소 700과 양7,000의 번제를 드리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함(대하15:12)
둘째, 애굽 및 구스와의 전쟁에서의 승리(대하14:9-15)
1) 구스와의 전쟁에서 아사왕은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음으로 크게 승리하게 됨.
대하14:11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셋째, 이스라엘과의 전쟁과 하나님의 책망(왕상15:16-22, 대하16:1-10)
1) 세라의 군대를 이긴 아사왕은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찾는 믿음이 식어졌음.
2) 16,17절, 아사왕 16년(대하16:1)에 북 이스라엘 바아사 왕이 공격해 옴.
a) 바아사 왕은 베냐민 땅 라마를 점령하고 거기에 성을 건축하여 백성들이
유다왕 아사에게 연락하지 못하게 하려고 함(대하16:1).
b) 당시 라마는 이스라엘과 유다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요충지였음.
c) 이때에 아사왕은 다메섹(아람) 왕 벤하닷에게 원병을 요청하여, 북 이스라엘을
격퇴함. 그리고 아사왕은 라마성을 건축하던 모든 재료들을 ‘게바와 미스바’의
두 성을 건축하는데 사용함(왕상15:22; 대하16:6).
3) 아사왕은 자신의 계략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착각함.
그러나 하나니 선지자가 왕을 꾸짖었고, 그러자 왕은 선지자를 옥에 가둠.
a) 하나니 선지자가 책망한 이유는, 왕이 하나님보다 아람왕을 의지했다는 것과
또 이것은 아람왕의 군대가 아사왕의 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함(대하16:7).
b) 그 결과 아사왕은 하나님의 징계로 발이 병들게 되었고,
그래도 그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기보다는 ‘의원’에게 가서 치료를 요청함.
결국 왕은 병들어 2년 후에 죽게 됨. 말년이 씁쓸한 왕이었음.
4) 아사 왕은 종교개혁은 성공했지만, 정치적으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함.
C. 25-32절, 북 이스라엘을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2년 동안 다스리다가
바아사 모반으로 왕조가 바뀜
1) 27절, 바아사가 나답을 모반하여 죽이고, 아사 왕 3년에 왕이 됨.
a) 29절, 바아사가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명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함. 이는 아히야 선지자의 예언 성취임.
b) 16, 32절, 바아사는 일생동안 아사 왕과 전쟁을 함....
* 나는 장차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았다고 평가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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