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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11) 12:1-33 어리석은 르호보암과 북지파의 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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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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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11) 12:1-33 어리석은 르호보암과 북지파의 배반
< 서 론 >
< 12:1-15절 > 어리석은 르호보암
1-4절, 르호보암이 왕에 오르자 온 이스라엘이 어떤 요구를 합니까?
1) 1절, 온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고자 세겜에 모임
2) 2-4절, 솔로몬을 피해 애굽으로 도망갔던 여로보암도 이스라엘 회중과 함께
르호보암에게 솔로몬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고 요청함. 그러면, 왕으로 잘 섬기겠다고 함.
a) 그러나 고역과 세금을 가볍게 해달라는 요구하는 백성의 마음에는
왕을 섬기기 싫어하는 마음이 이미 있었음.
b) 솔로몬의 말년에는 타락하여 백성을 많이 혹사시켰음을 알 수 있음.
* 이스라엘의 분열의 역사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을 무시하지 않고 사용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불순종하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분별합시다.
그래야 우리는 솔로몬 말년이나 르호보암처럼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5-15절, 르호보암이 이 문제를 누구와 상의했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
1) 5절, 이 문제에 대해 르호보암은 3일의 말미를 달라고 함.
2) 6-11절, 왕은 솔로몬 왕을 모시던 노인들과 자기와 함께 자란 젊은이들과 의논함.
a) 7절, 솔로몬을 모셨던 신하들은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라”고 충언을 함.
b) 10-11절, 함께 자란 젊은이들은 더욱 더 가혹하게 다스리라고 조언을 함.
3) 12-14절, 강압 정치로 더 가혹하게 징치하라는 젊은이들의 교만하고 어리석은
제안을 받아들이는 르호보암.
4) 15절, 그러나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가 여로보암에게 예언한
말씀을 응하는 결정이었음(11:29-32).
a) 위기를 극복하는 방식이 서로 다름.
b) 문제는 왕이 노인의 충언보다 젊은이들의 조언을 따랐다는 것인데,
이는 왕의 생각과 일치했기 때문이었음.
* 르호보암처럼,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르호보암처럼, 백성들의 고통을 모르면 올바로 정치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간에 이해를 하고, 또 이해를 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16-33절 > 왕국의 분열
16-20절, 어떤 경로로 왕국이 분열되었는가?
1) 백성들이 자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르호보암을 배척함.
a) 18절, 이렇게 배반하는 분위를 잠재우고자 로호보암이 보낸 역군 아도람을
돌로 쳐 죽이면서 본격적인 반역을 함.
b)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으로 도망을 감.
2) 북쪽 열지파가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움.
21-24절, 르호보암이 어떤 조치를 취했고, 그 결과는?
1)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택한 용사 18만을 일으켜 북쪽을 무력으로 진압하고자 함.
2) 그러나 스마야 선지자를 보내어 분열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전함
* 주여, 이런 분열의 고통이 삶에서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 주님, ‘스마야’와 같이 은밀하게 신앙생활을 하다가...선지자로 쓰임을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기억되는 종이 되게 하소서...
25-33절, 여로보암의 정책이 무엇이며, 하나님 앞에 어떤 죄를 범하는가?
1) 새 수도로 세겜을 건축하고 군사요충지 부느엘을 건축함.
2) 26,27절, 백성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제사지내려 가는 것 때문에 두려워 함
a) 28절, 이에 우상숭배 정책을 시행함.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고 함.
b) 29절, 두 금송아지를 ‘벧엘과 단’에 둠
c) 30-31절, 또한 산당을 짓고 레위 자손이 아닌 보통 백성을 ‘제사장’으로 세움.
d) 32-33절, 하나님이 정하신 절기를 버리고 자기 임의로 날짜를 정하여 절기를
지키게 함.
* ‘주의 은혜’를 여로보암처럼 망각하면, 두려움에 살게 되고, 자기 뜻대로 통치함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 여로보암 역시 ‘오히려’ 말씀에 순종하면, 그의 집이 견고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 길은....‘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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