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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10) 11:1-43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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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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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10) 11:1-43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
< 서 론 >
1. 시작은 좋았지만, 끝이 비참하게 끝난 솔로몬을 보면서, ‘매일의 영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워야 합니다.
< 1-13절 >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
1-8절, 솔로몬이 타락하게 된 원인과 그 타락상은?
1) 1-3절,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많은 이방여인을 아내로 맞이함
a) 왕비가 700, 첩이 300명이나 됨....
b) 하나님이 이방인과 통혼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솔로몬은 불순종함.
c) 하나님이 통혼을 반대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게 하기
때문이었음(2절).
d) 그 결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함(3절).
2) 4-8절, 솔로몬이 ‘나이가 많을 때에’ 이방여인들을 따라 우상을 섬기게 됨.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하게 함.
a)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 암몬의 밀곰을 따름.
b)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않음.
c) 모압의 그모스는 예루살렘 앞산에 산당을 지음(7절).
d) 다른 이방 여인들도 동일하게 산당을 지어 분향하여 제사를 지냄(8절)
* 나도 솔로몬처럼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가 세상과 동화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따라간다는 것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 성령님을 떠나서는 결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을 잘 분별해서....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로몬처럼, 너무 분주하게 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내 주변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내가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 솔로몬은 두 번씩이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서 직접 주의 음성을 들은 자였지만,
그 말씀을 무시할 정도로 영적무능력 속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언제나 현재가 중요합니다.
9-13절,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이유와 그 내용은?
1) 9-10절, 솔로몬이 하나님이 두 번씩이나 말씀하신 명령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함
a) 짧은 인생에 그렇게 말씀을 꾸준히 지키기가 어려운 것을 보면,
인생은 약한 존재인 것을 봅니다. 겸손해야 하는데....
b) 솔로몬은 당대의 최고의 축복을 받은 자인데, 왜 실패합니까?
무엇이 부족하여 하나님께 범죄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것을 가졌다고 해서 범죄 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2) 11-13절, 불순종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들 세대에서 빼앗아
나누어 버리겠다고 하심,
a) 하나님은 다윗에게 한 약속과 예루살렘을 위해 한 지파를 남겨두심
b) 하나님은 이렇게 해서라도....순수 신앙혈통을 이어가겠다는 것이고,
또한 차라리 이렇게 해서 다윗후손들이 경계와 정신 차리게 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진노의 유익함을 배워야 하고, 하나님의 진노에 결코 실패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노 중에 있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14-43절 > 범죄한 솔로몬을 징계하심.
14-40절, 어떻게 징계하시는가?
1) 하나님이 대적을 일으켜 그 땅을 나뉘게 하심,
a) 14-22절, 남쪽 에돔 사람 하닷(왕의 자손)을 일으킴.
하닷은 다윗시대 요압의 학살에 살아남아 애굽을 피신해서,
그곳에서 바로가 자기 처제와 결혼시켜 안정된 생활을 하게 함.
다윗과 요압이 죽자 다시 에돔으로 돌아옴.
b) 23-25절, 북쪽 수리아의 왕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과 대적함.
르손 역시 다윗이 소바사람을 학살할 때에 다메섹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왕이 됨.
c) 26-40절, 신복이었던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대적함.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족속이었고, 한 때는 솔로몬의 총애를 입어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했었던 큰 용사였음(28절).
그러나 ‘아히야’ 선지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됨. 또한 이런 소식이 솔로몬에게 전해지만, 그는 애굽으로 피신함.
2) 대적을 일으키시면서도, 하나님의 긍휼하신 손길이 다윗가문에게 머뭄.
a) 39절,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 않게 하심.
b) 왜냐하면, 다윗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 또한 여로보암에게도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심.
a) 38절, ‘너도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너의 왕조도 견고하게
하리라.’
b)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여겼고, 그 결과 패망하게 됩니다.
* 하나님의 징계는 무섭습니다. 하나님은 징계의 목적으로 대적을 일으키시기도 하십니다.
41-43절, 솔로몬의 죽음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1) 사람은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솔로몬과 같이 지혜와 부귀영화를 다 누린 사람도,
결국 죽고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것입니다.
2) 40년간의 통치 기간 동안, 그는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미약한 왕이 되었습니다.
a) 오늘날은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것과 같습니다(갈3:3).
b) 우리는 늘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주님, 끝도 잘 끝나게 하소서....경건의 시간을 소중히 갖게 하소서...
* 솔로몬의 막강한 군사력도 그의 지혜도 ‘타락하면’ 자기를 지켜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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