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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5) 5:1-18 솔로몬의 성전건축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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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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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5) 5:1-18 솔로몬의 성전건축 준비
< 서 론 >
1. 솔로몬 내러티브 1-11장
1-2장, 왕위 계승문제
3:1-15절, 꿈 에피소드 : 축복 약속
3:16-4:34절, 국내정치
1) 창녀들과 지혜(3:16-28) 2) 행정과 지혜(4:1-34)
5:1-18절, 노동 관련 문제
6-8장, 하나님에 대한 솔로몬의 긍정적 태도
9:1-10절, 꿈 에피소드 : 재앙 위협
9:10하-28절, 노동문제
10:1-29절, 국제정치
11:1-13절, 하나님에 대한 솔로몬의 부정적 태도를 보여준다.
11:14-43절, 왕위 계승 문제 - 솔로몬에서 르호보암으로( 분열 시작 )
2. 5:1-12절에서는 두로왕 히람과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나타나지만,
9:10절하-14절에서는 지혜롭지 못하고 불평등한 관계가 됩니다.
1) 5장에서 히람은 ‘밀과 기름’을 받고, ‘백향목과 잣나무 재목’을 보내 성전건축을
돕습니다.
2) 그러나 9장에서 히람과의 관계는 불평등하게 나타납니다.
3. 솔로몬의 노동정책을 보면, 5:13-18절에서의 노역은 안식기간이 허락된(한 달은 일하고,
두 달은 쉼) 징용인 반면에(5:14), 두 번째 노역(9:15-28)은 거의 노예의 징용과 같았음.
1) 첫째 징용은 ‘성전건축’을 위한 것이었지만,
둘째 징용은 ‘바로의 딸’을 위한 집, 마병성, 국고성과 같은 개인건축을 위한 것임
2)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위해 징용제도를 공의롭게 했지만(일한 것보다 많이 쉬게 함),
둘째 징용은 율법을 어긴 것으로 나오고, 그의 통치가 점점 독재로 변했음을 보여줌.
즉 ‘애굽의 노예제도’를 도입한 것임(9:21).
“곧 이스라엘 자속이 다 멸하지 못하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 자손들을
솔로몬이 노예로 역국은 삼아 오늘까지 이르렀으되”(9:21)
< 1-12절 > 히람과 교역
1-5절,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게 된 동기와 목적은?
1) 1,4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주변 국가와의 관계가 좋게 됨.
a) 1절, 두로의 히람 왕은 솔로몬의 부친 다윗을 사랑했던 관계였음
b) 4절, 하나님이 사방에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게 하심.
2) 3절, 다윗은 성전을 짓고자 했지만,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함.
a)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다 정복하여 주실 때까지
솔로몬이 기다렸다가 건축을 하게 됨
b)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다윗처럼 어떤 업적을 이루지 못한다고 해도,
큰일을 이룰 수 있는 ‘기초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도 동일하게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3) 5절, 성전을 짓고자 하는 솔로몬의 신앙이 태도가 매우 좋음
* 모든 주의 일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에는 언제나 ‘순리’가 있습니다. ‘모든 상황’이 맞아떨어집니다.
6-12절, 성전 건축 자재를 어떻게 준비했는가?
1) 두로왕 히람으로부터 백향목, 잣나무를 수입하고 그 대가로 밀과 기름을 지불함
2) 이런 무역이 성립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기에(12)
a) 7-9절, 히람 왕도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b) 9,11절, 두로왕이 필요했던 것은, ‘음식물’이었고,
히람의 궁정의 음식물로 밀 2만 고르와 기름 20 고르를 주고,
해 마다 그와 같이 주었음.
* 언제나 하나님은 주의 일을 행하는데 있어서 히람과 같은 사람들을 준비시키십니다.
< 13-18절 > 노동 동원
13-18절, 건축을 위한 인력을 어떻게 운영하는가?
1) 이스라엘 중 역군 3만 명을 3개조로 1개월은 레바논에 파견 작업하고
2개월은 가정을 돌보게 함
2) 짐꾼(운반팀) 7만과 석공 8만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이방인들로 세움
3) 일의 총 감독자로 아도니람과 그 외 3,300명의 관리자를 세움
4) 17,18절, 솔로몬의 명령으로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들이
성전건축을 위한 기초석을 놓고, 여러 성전 재료들을 준비함.
* 하나님나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 맞는 ‘무언가’를 하고자 합니다.
* 하나님이 하실 영역과 우리가 해야 할 영역이 있음을 알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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