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왕기상(21) 22:1-53 아합의 죽음과 여호사밧의 통치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6:02
|
|
열왕기상(21) 22:1-53 아합의 죽음과 여호사밧의 통치
< 서 론 >
1. 엘리야의 사역(왕상 17장 - 왕하 1장)의 구조
a. 왕상17:1-18:46 엘리야와 아합 : 가뭄 및 하늘로부터 불이 내림
b. 왕상19:1-21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 있던 엘리야에게 힘을 주심
c. 왕상20:1-43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
d. 왕상21:1-29 핵심 : 나봇의 포도원과 아합과 이세벨의 죄
c'. 왕상22:1-40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
b'. 왕상22:41-50 여호사밧의 통치
a'. 왕상22;51-왕하1:18 엘리야와 아하시야 : 아하시아왕이 병듬 : 하늘로부터 불이 내림
2.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왕상14:30)의 시절은 가고,
남유다 아사왕의 아들 여호사밧이 왕에 오르면서 북이스라엘 왕으로 더불어 화평함.
< 1-12절 > 거짓선지자의 조작극
1-4절, 아합왕은 여호사밧 왕에게 함께 아람이 지배하는 ‘길르앗 라못’을 치자고 제안함.
5절, 그러나 여호사밧은 전쟁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묻자고 제안을 함.
6절, 그러자 아합은 어용 선지자 400명을 모아놓고, 전쟁 여부를 물어봄.
* 엉터리 선지자 400명이 왕의 주변에 있다는 것은, 왕의 영성이 그러하다는 이야기임.
7-9절, 이런 상화에서 영적인 감각이 있었던 여호사밧이 ‘이 외에 우리가 물을
선지자가 없느냐‘고 말합니다.
10-12절, 미가야를 불러간 사이에 시드기야를 비롯한 거짓 선지자들은 사기극을 벌임.
1) 왕이 전쟁에 나가면, 이긴다는 우김.
2) 심지어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여호와께서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멸하리라고 예언까지 함.
* 아합처럼,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들고자 하면 안 됩니다.
< 13-23절 > 거짓의 영
13절,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거짓 선지자처럼 대세에 따르라고 부탁함.
14절, 그러나 참선지자는 당당했습니다.
15-18절, 아합은 참선지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1) 15절, 미가야는 비아냥 거리면서 아합왕으로 하여금 전쟁하라고 말함.
2) 16절, 아합은 지금 미가야가 비아냥했음을 알고 ‘진실한 것’을 말하라고 함.
3) 17절, 미가야는 ‘이스라엘은 목자 양 같이 산에서 흩어질 것이다’라고 예언함.
4) 18절,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흉한 예언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함.
19-23절, 하늘의 어전회의를 소개하는 미가야 선지자
1) 하나님은 아합을 더 이상 용서하실 수가 없어서 죽이게 하시려고 꼬임에 빠지게
하셨고, 그 결과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예언을 했다고 말함.
2) ‘한 영’이 거짓선지자에게 거짓을 예언하도록 꾀겠다고 하자 하나님이 허락하심
* 신앙은 세상과 달리 ‘대세’를 따르는 것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 24-40절 > 아합 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24절, 미가야 예언을 거짓 선지자들은 발악합니다.
26-27절, 아합은 시드기야와 행동이 일치합니다.
28절, 미가야는 아합 왕은 전쟁에서 평안히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함.
* 우리는 훗날 하나님 앞에 설 것인데,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어야 합니다.
* 미가야는 하나님 뜻대로 살았지만, ‘핍박’을 받았는데,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9-30절, 미가야의 예언을 들은 아합은 불안해서 전쟁에 나가되 변장을 해서 나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31-38절, ‘무심코 쏜’ 적병의 화살은 아합을 정확하게 맞혔습니다. 예언이 성취됩니다.
39-40절, 아합의 왕 대신에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 왕이 됨.
* 나의 삶의 방식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에게 대항해서는 안 됩니다.
< 41-53절 > 여호사밧의 통치
41-44절, 여호사밧은 좋은 성품은 가졌지만,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고 아합에게 끌려다녔 습니다. 이것은 잘못입니다.
1) 41절, 아합 왕 제 4년, 35세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됨.
2) 42절, 25년 예루살렘을 통치함.
3) 43절, 여호사밧은 그의 아버지 아사의 종교개혁운동을 이어서 ‘모든 길로 행함.’
a) 그러나 ‘산당’을 폐하지 않음으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를 드릴 기회를 줌.
45-50절, 그 외의 행위를 보면,
1) 45절, 또한 아사 시대의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냄.
2) 48절, 여호사밧이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냈더니.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함으로, 경제대국의 꿈을 접어야 했음(대하20:37).
3) 49절,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내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고 요청했지만, 그 요청을 거절함.
a) 아합 왕 이후에는 관계를 좀 소홀히 하고자 함.
b) 왕하 3장에는 여호사밧이 여호람의 요청으로 모압을 함께 치는 전쟁에 응함.
4) 50절,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 왕이 됨.
51-53절, 아합의 아들들은 불행하게 끝나는 것을 봅니다.
1) 51절,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어 2년을 다스림.
2) 52-53절, 아합과 이세벨의 악한 길을 따라감.
* 나의 주변 사람들과의 ‘영향’ 관계를 주의 깊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나의 삶이 아름답게 결산하게 하소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