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6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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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동서신의 기도들

3)주님의 질문들:

   4복음서를 통해 본 제자도

4)주님과의 교제,
   어떻게 할 것인가?
5)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6)말씀에 따른 기도
7)아버지의 마음
8)믿음의 삶
9)섬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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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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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기 7:1-26 주신 복을 지켜나가는 능력은 거룩함이다. 2017. 1. 4(수)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7-02-14 18:12    
신명기 7:1-26  주신 복을 지켜나가는 능력은 거룩함이다.            2017. 1. 4(수)

6장,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준행하라는 1계명에 대한 교훈을 집중
7장,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2계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즉, 앞으로 가나안을 정복하면 가나안 종교와 우상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교훈함.
1-11절, 가나안 족속 진멸 명령과 그 이유
12-16절, 그 같은 명령을 포함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킬 때에 주어진 복
17-26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기에 반드시 정복할 것이니 우상을 훼파하라고 함
          다시 강조함.
        1) 가나안 정복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나라를 세워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2) 이것은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야
            하는 것과 같다.

1-11절, 모세는 가나안 족속과 어떻게 구별되어야 한다고 교훈하는가?
  1) 1-5절, 가나안 족속과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진멸하라는 명령과 그 이유를 말함.
      a) 1절, ‘네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들이시고.....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b) 2절,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c) 3-4절,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그들이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이니라.’
      d) 5절,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우상을 불사를 것이니라.’

        * 구원은 우리의 노력을 얻은 것이 아니라 선물로 받다보니,
          구원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결코 값싼 구원이 아니다. 십자가의 죽음의 결과이다.

        *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구원했기에,
          우리에게는 여전히 ‘옛 사람’이 남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쉽게 ‘옛 사람’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죄의 습성이 있다.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에 꽉 붙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떠내려간다. 자만하지 말자.
        * 그래서 죄로부터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다른 수가 없다.
          그렇지 않으면, 성령충만해서, 육체의 소욕을 이길 능력을 가져야 한다.
        * 우리는 ‘죄의 향취’를 잘 안다. ‘잠시 죄악의 낙을 즐기려고 한다.’
        * 우리는 그만큼 ‘죄 앞에 무기력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우상을 불사르는 것은,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래야 우리가 산다.
          옛 사람에 대해 미련도 갖지 말아야 한다.
        * 1절, 그리고 옛 사람은 ‘힘이 센 자’다. 우습게보지 말라.

        * 하나님이 주신 복을 ‘지킬 능력은 거룩함’이다.
          ① 거룩이 영적승리 비결이다. ② 영적순결의 중요성
          ③ 인생의 행복은 ‘영적인 곳에 있음을 가르쳐 줌!!!

        * 현재 나는 어떤 모습으로 영적전쟁을 치루고 있습니까?
          신앙생활 잘하겠다고 하면서 영적으로는 거룩하지 않다면 무의미한 각오가 됨.

        * 여기서 불신자들과 혼인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나옵니다.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을 섬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면, 인생은 언제나 신을 섬기고 있다.
        * 성도는 세상과 싸워야 하고, 죄를 긍휼히 여겨서는 안 되고, 혼합주의 조심.

  2) 6-8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을 받고 특별한 언약백성임을 강조함.
      a) 6절,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b) 7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c) 8절,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더니’
              * 사랑과 맹세를 지키심으로 구원하심. 사랑이 동기가 됨

              * 하나님의 주권적 불가항력적인 선택하심
                ① 여기에는 ‘특별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포함되어 있다.
                ② 그래서 우리는 ‘자신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③ 7절, 그리고 선택하심을 하나님이 기뻐하셨다. 마지못해서가 아니다.
                        비록 자격이 못 되지만, 선택할 그 어떤 조건도 없지만....
                ④ 왜냐하면, 자랑하지 못하게 하도록....오직 하나님의 은혜!
              * 9-11절, 선택하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천대까지 사랑하시겠다’고 하심.

  3) 9-11절, 하나님의 성품을 말씀하면서 그의 백성은 마땅히 그의 명령에 순종해야
              함을 강조함.
      a) 9절상,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① 하나님에 대해 올바로 알면, 계명에 따라 순종하게 되어 있다.
              ②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신실하시기에, 우리가 ‘믿음’을 갖고 의지한다.
              ③ 신실하시기에 ‘거짓말’을 못하시고, 또한 ‘약속을 어기지 않으신다.’
      b) 9절하,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언약을 이행하고 인애를 베푸심.
              ②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뜻

      c) 10절, 그러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① 우리는 여기서 ‘순종’은 ‘사랑’과 연결되고 ‘불순종’은 ‘미워함’과 연결됨을
                볼 수 있어야 한다.
              ② 순종은 사랑할 때, 가능한 일이다.
              ③ 그런데 불순종은 ‘하나님을 미워하기 때문’이라는 말은 쉽게 납득이
                안 간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미워한다고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서 불순종하기
                때문이다.

      d) 11절,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① 천대까지 인애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이유는,
                내가 과거에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 그 상태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자신이 잘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한다.
              ② 배은망덕이라는 말도 있다.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에 ‘순종’으로 응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신 복을 지키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12-16절, 그 같은 명령을 포함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킬 때에 주어진 복은?
  1) 12절, 첫째,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인애를 베푸심.’
  2) 13절, 둘째,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a)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b)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c) 즉,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심.
  3) 14절, 셋째,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4) 15절, 넷째,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5) 16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a) 결국, ‘하나님이 주신 복을 잘 지키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b) 속히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c) 오늘 나를 ‘올무’가 되게 하는 죄악은 무엇이 있는가?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항상 ‘축복’이 주어진다.
            순종함으로 받는 복을 받자.

          * 오늘날의 축복은 문자적으로 이루어지는가?
            ① 그렇다.
            ② 그러나 겸하여 ‘고난’을 주신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다.
            ③ 그럼, 나의 삶이 번성하지 못하면 무슨 일인가?
              우선 하나님의 사람은 ‘이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족하는 능력과 함께 족한 은혜 주심을 알기 때문이다.
            ④ 그러나 일반적으로 하나님은 번성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보다도, 주변의 불신자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의 가난함 속에서 우리가 감사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더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도 있다.
            ⑤ 하나님은 믿음의 분량에 따라 ‘둘 중에 하나를 우리에게 주신다.’
              항상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지 않으신다.

17-26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기에 반드시 가나안 땅을 정복할 것이니
        우상을 훼파하라는 명령을 어떻게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가?
  1) 17절, 전쟁을 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숫자에 연연하지 말라.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a)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b) 숫자보다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을 해야 한다.
          c) 항상 하나님은 친히 ‘앞서’ 나가서 싸우신다.

  2) 18-20절, 오히려 그럴 때마다 두려워하지 말고,
                애굽에서 내가 어떻게 너희를 구원했는지 기억하라.
          a) 18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하나님이 애굽에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
          b) 19절, ‘애굽에게 행한 능력을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행할 것이다.’
          c) 20절, ‘또 너희를 피한 모든 자들을 왕벌을 보내어 진멸하리라.’
  3) 21-24절, 두려워하지 말고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을 보라.
          a) 21절, 두려운 것은 현실이지만, 그들보다 더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 계신다.
          b) 22절, 그리고 ‘조금씩’ 쫓아낼 것인데, 이는 달려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예) 쥐가 고양이에게 덤빔.
          c) 23-24절, 하나님이 그들을 ‘네 손에 넘기실 것’이니 진멸하라.

          * 하나님의 능력은 애굽에서만 아니라 가나안 땅에서도 똑 같으시다.
            ① 이것은 오늘에도 똑 같으심을 알려준다.
            ② 오늘도 우리는 영적전쟁을 해야 한다. ‘나의 정욕에서부터 싸워야 한다.’
          * 전쟁에서의 승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기본이다.

  4) 25-26절, 그리고 전리품에 탐내지 말고 불살라버려라.
          a) 25절,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b) 26절,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 오늘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내게 완전히 제거하기를 바라시는 우상은?
            ① 세상의 힘이 있어야 승리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예) 돈이면 귀신도 섬기는 세상
                예) 성공의 유혹
                예) 세상 권력과 영광을 바라봄
                예) 사랑만 있으면 다 된다는 세상
            ② 애당초 하나님은 약한 나를 선택하셨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우상이다.

            ③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나의 마음과 공상의 세계를
                하나님보다 더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것을 주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상이다.

            ④ 만약, 자기인생의 중심이자 핵심이 되어 그것을 잃으면 인생을 살아갈
                가치가 없어지는 것 같다고 느낄 때 바로 그것이 짝퉁 하나님이다.
            ⑤ 자족과 아이들, 경력과 돈벌이, 체면유지와 사회적 지위, 능력과 기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아름다움 혹은 지능, 도덕성과 미덕,
                심지어 성공적인 선교활동도 우상이 된다.

            ⑥ 우상은 너무 쉽게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소망’을 담아주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희망과 의미와 성취감을 다른 데서 얻으면
                우상이 된다.
                a) 개인적인 우상 : 성공의 욕구, 인정의 욕구,
                                  감정적 의존의 대상이 되려는 욕구,
                                  낭만적인 사랑과 가족, 돈, 권력의 욕구,
                                  외적 아름다움의 욕구 등
                b) 문화적인 우상 : 군사력, 기술적 진보, 번영
                c) 전통사회의 우상 : 가족과 근면, 의무, 덕목
                d) 서구문화의 우상 : 개인의 자유와 자아발견, 개인의 부, 성취욕
                e) 지적인 우상(이념) : 한 예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유럽
                  지성인들은, 인간은 본래 선하게 태어났지만 잘못된 교육과 사회화
                  과정 때문에 온갖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루소의 성선설을                          믿었다. 그러나 세계 1,2차 대전이 발발하면서 그 착각은 깨졌다.

            ⑦ 무엇이든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 주인이다.
                힘을 추구하는 자는 힘에 지배당한다.
                예) 인정받기를 바라는 자는 그가 호감을 사려는 이들에게 지배당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지배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삶의 주인에게 지배당한다.
                    완벽주의라든지 일 중독증, 만성적인 우유부단, 다른 사람들의 삶을                  통제하려는 욕구
                  - 이 모든 문제들은 좋은 것들을 우상으로 만드는 데서 비롯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