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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기 1장/ 율법을 가르치기 시작하는 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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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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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장/ 율법을 가르치기 시작하는 모세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40년의 광야생활을 마감하고 이제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그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말씀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반복적인 신명기의 말씀을 통해 이 시대 각자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 우리도 지난 10년을 회고하면서....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할지를 생각했으면 한다.
1-5절, 신명기 말씀은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대상으로 주었던 말씀입니까?
1. 모세가 요단 저편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에서 출애굽 후,
40년째 되는 해 11월1일 이스라엘에게 주신 말씀이다.
2,3,26-32절, 열하루면 갈 수 있었던 약속의 땅을 왜 40년에 걸쳐 도달하게 되었는가?
1. 여호와의 약속을 믿지 못한 불순종 : 하나님께 순종하는 백성으로 다듬어짐
; 온전한 순종으로는 11일 걸리는 곳을 불순종으로 40년이 걸림
* 우리도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순종함으로 올바른 길 가자...
그러나...광야에 있다고 해도....여전히 하나님의 손은 떠나지 않는다...
1:6-18절, 시내산에서 가데스까지
1:19-46 가데스에서
2:1-23 가데스에서 모압까지
2:24-3:29 요단동편정복
3:21-29 지도권의 이양
4:1-43 언약을 요약함
1:6-18절, 시내산에서 가데스까지 / 모세가 두령들과 사사들을 세워 책임을 맡김.
6-8절, 하나님은 이제 눈앞에서 약속하신 일을 보이시면서 차지하라고 명령하십니다.
1) 때가 되매...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하심.
* 하나님은 다루시고 인도하시는 가운데....‘때’까지 간섭하십니다.
때로는 우리는 지금이 그 때인 것 같고....아닌 것 같은데....
2) 주님은 믿음과 순종을 요구합니다.
* 신앙생활은 언제나....약속을 믿는 ‘믿음’과 그 약속에 대한 ‘순종’이 중요함.
* 약속을 믿는 믿음 없는 삶은 ‘향방 없이 달려가는 인생과 같다.’
‘뜻 없이 무릎 꿇지 마라’
- 교회의 비전이 이래서 중요하다....
- 도전하라...
9-18절, 모세는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립니까?
1. 3절,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말했다. 자신의 생각과 야망을 전하지 않았다.
5절,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잘 설명했다.
2. 혼자 힘으로 하려 하지 않고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을 겸비한 자를 세워 일을
분담시킴. 독주하는 것은 좋지 않고 균형이 중요하다.
13절, 특히 어떤 자를 교회에서 임명해야 하는가?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 자’
17절, 재판은 외모로 보지 말고, 임의로 처리하지 말라고 함
* 모세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말씀의 사람이었음을 증명합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전했다.
또한 가나안 정복 앞에서도 말씀을 선포합니다(7,8).
; 전쟁기술이나, 훌륭한 무기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함을 알려줍니다.
전쟁의 실패는 외적 요건이 아니라 말씀에 불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영적무장의 실패는 다른 조건들이 잘 갖추어졌어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갈 때, 영적무장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1:19-46 가데스에서 /
19-46절,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이 사건은 민수기 13-14장의 사건입니다.
19-28절, 가나안 정복에 불순종하고 원망하는 이스라엘,
* 20-21절, 아모리 족속 산지를 주셨기에....‘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고 하심.
22-25절, 정탐군들이 ‘하나님이 주신 땅은 좋다’고 보고를 하지만....
26-28절, 정복하기를 두려워 함.....오히려 하나님이 우리를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함.
29-33절, 두려워 말라....하나님은 앞서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31절처럼, 우리를 ‘안으시는 분이시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지 못했다...앞서 행하시고 목자처럼 품으시는 것을..
* 34-40절,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심판하시는 하나님....여호수아, 갈렙만 허락함
*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여호수아처럼’ 약속의 믿음을 갖게 하소서...
* 41-46절, 아모리족속을 향하여....하나님이 허락하시지도 않으셨는데....공격하자..패함.
* 주께서 가라하면 가고, 가지 말라 하시면 가지 말아야 한다.
* 그러므로 우리가 ‘열정’만 가지고 살지 말고...뜻대로 살아야 한다.
주님.....주님 뜻대로 순종하게 하소서....교회를 향하신 뜻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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