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교회는 양육본능이 있다.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5-01-13 15:56
|
|
|
모든 생명체가 양육 본능이 있는 것처럼, 살아 있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초신자들을 돌보아 주어야하며, 그들의 영적인 필요에 민감해야 합니다. 양육이 부족하면 자라지 않고, 너무 과하면 섬김이 부족하게 됩니다. 사랑의 수고와 역사를 이루는 믿음과 인내의 소망을 주는 양육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지체와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균형 잡힌 양육이 필요합니다. 자라지 않는 생명체는 도태되는 것처럼 자라지 않는 신앙 역시 도태되기가 쉽습니다. 양육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신의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물가로 끌고 갔어도 자신이 먹지 않으면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처럼, 양육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에 따라 움직이기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지속적인 교제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양육은 저절로 되는 것도 아니고 한 순간에 되는 것 또한 아니기 때문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