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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4. 14 하나님을 알고자 갈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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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4-04-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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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이 말씀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으로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깊은 의미와 고귀한 목적을 나타냅니다. 이 말씀은 진심으로 영생을 얻고자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위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쉬지 않고 기도하셨지만, 성경은 어떤 기도를 하셨는지를 다 기록하지 않고,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이다.”(마11:25-26)라는 기도만 짧게 기록했습니다. 위의 기도에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이란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요17:2)라는 말씀과 연결해 보면, 영생을 얻기 위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주시지 않으시면, 그 누구도 아버지와 아들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36:9) 의심의 여지 없이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옵니다. 만물이 주께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시며, 왕의 왕이시며, 모든 일을 정하시고 통치하신다고 고백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 머무르지 말고, 더 깊은 하나님을 알기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마음의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며,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과 생명을 발견할 때, 우리 영혼에 있는 씨가 꽃을 피울 수 있게 됩니다. 영혼은 스스로 존재할 수 없고,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영혼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영혼은 경건하게 자라갈 수도 있고, 또한 죄로 인해 시들고 썩어버릴 수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힘쓴다면, 우리 영혼은 성령으로 생기가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영혼의 부요함과 강건함에 등한히 하고 영혼이 상하고 부패하게 된다면, 우리 인생은 예수님을 통한 풍성한 생명을 얻고 복된 삶을 살기보다는 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록 우리가 영혼에 무관심하고 겉 사람을 위해 살아가도 우리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계십니다 “아버지여,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오니 내게 주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이다.”(마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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