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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2. 11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굴을 보여주시길 원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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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4-02-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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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시27:8-9)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을 보려는 자들은 육의 눈으로 보려고 하지 말고 영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성령님이 오신 목적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을 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는데, 만약 볼 수 있다면 살 자가 없다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33;20) 거룩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세상적인 방법으로 볼 수 있겠는가? 우리가 성령으로 하나님을 볼 때,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굴을 보여주시길 원하십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행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4-26) 성령님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십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하나님과 은밀한 동행, 장막 안에 거함, 함께 행함’과 같은 말씀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대적자들에 의해 도망 다니고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피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한다고 고백합니다(시61:1-4). 다윗은 외적인 피난처보다는 실제적인 하나님의 품을 더 원했던 것입니다. 복음 자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는 영광을 나타내 줍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마치 친구와 이야기하듯 하나님과 대면한 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을 눈에 보이게 하신 분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한 빌립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 물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고 불안한 가운데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에게 보이십니다. 은혜의 날개 아래 품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항상 나를 주목하고 계시고, 나의 마음을 아심으로 인해 우리로 기뻐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구원과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속해있기에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면서 오늘도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행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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