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3. 11. 19 성경(31) 말씀은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합니다.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3-11-17 17:34
|
|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100:1-5)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것’을 아는 것이야말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축복이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여호와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말함으로(요17:3), 하나님을 앎으로 영생까지 얻게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선하신 하나님은 선한 목자로서 기르십니다. 보호만 아니라 양육까지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히 변함이 없으시기에 우리는 안전할 수 있고, 찬송 중에 오늘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인정하는 행위’야 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매 순간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고, ‘여호와로 인하여 내게 부족함이 없다’라고 고백한다면, 이것보다 귀한 일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의 삶에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수 있지만, 우리는 ‘여호와를 신뢰하기에 여호와의 지팡이가 나를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음침한 골짜기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지름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선한 목자이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길 기뻐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았고, 성취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박국 선지자처럼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합3:17-19)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하여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살전5:18)라고 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명령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된 자들에게 할 수 있는 명령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106:1-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