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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0. 29 성경(28) 말씀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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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3-10-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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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2:12-13)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재림의 빛 가운데 오늘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재림을 믿으면서 현실 속에서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재림은 우리의 삶의 방향성과 목적을 분명하게 합니다. 재림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게 합니다. 그리고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이웃과 자신과의 관계에서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게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해야”한다고 했습니다(딤후4:8). 그리고 사도 요한이 알려줬던 것처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외쳐야 합니다(계22:20). 오늘의 삶이 의미가 있고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려면, 삶의 끝이 확실해야 합니다. 지금의 삶이 아무리 좋고 행복하다고 해도 삶의 마지막이 재림의 주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무의미할 뿐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나라, 천국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시고, 오늘을 의미 있게 살게 하시고, 지극히 작은 일에 행복과 감사하면서 살게 하십니다(전3:11-13).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된 이 세상’에서(전1:2), 재림을 바라보는 자들의 삶은 ‘의미 있고 가치 있고 보람 있게’ 합니다. 이 세상은 어그러지고 뒤틀린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를 천국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기름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재림을 준비하면서,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수치와 멸시를 다 견디셨고, 배척과 배반의 세상에서 자기 죽음을 통하여 얻게 될 기쁨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셨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은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 것이고, 악의 존재들을 심판하시고, 무질서한 이 세상을 질서 있게 만드실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모욕하고 무시하고 있습니까! 사탄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얼마나 훼방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재림의 확실한 신앙으로 오늘을 복되게 살아야 합니다. 재림은 우리의 눈물과 아픔을 다 씻어줄 뿐만 아니라 구원의 완성과 함께 주님을 얼굴 대 얼굴을 맞대고 볼 수 있는 은혜가 주어지고, 영원토록 주님 안에 거하는 영광을 얻게 합니다. 재림이 있기에 천국이 있고, 부활의 있고, 성령의 내주하심 가운데 육체의 소욕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베드로전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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