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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9. 17 성경(22) 말씀은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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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3-09-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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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7 성경(22) 말씀은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3:7-9절상) 우리가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세상 그 어느 것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인생이, 이 세상에서 지극히 작은 것에 만족하고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참된 만족을 얻는 인생은 없습니다.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갖고 있었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비로소 참된 행복과 만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만족을 경험하게 하신 그 은혜에 감사해서 자신의 삶을 기꺼이 주님께 드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얻은 후, 바울은 주님을 만나기 전보다 더 훨씬 힘든 삶을 살았어도, 그는 오히려 더 만족했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삶의 의미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만남으로 만족함이 얼마나 컸는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인생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향방 없는 인생이 될 뿐입니다.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삶을 만족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 자신에게 큰 만족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삶 자체가 하늘 아버지에게는 사랑이었고, 기쁨이셨습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7) 특별히 대속의 죽음으로 인한 ‘화목제물’은 하늘 아버지의 공의를 만족시키셨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한 행위이고, 하나님의 존귀함과 공의를 해치는 일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죄인을 용서하시려면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죄 없는 삶과 대속의 죽음을 통해 바로 이 일을 행하셨습니다. 죄 없는 주님의 희생과 죽음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켰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압니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때, 우리는 만족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진실한 만족과 큰 기쁨을 예수님 안에서 찾게 해 줍니다. 예수 안에서 만족과 기쁨을 얻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에 따라 삶의 푯대가 분명 해 지고 주님이 기뻐하는 인생으로 빚어갈 것입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족하며 사는 인생입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디모데후서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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