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3. 04. 23 성경(2) 축복의 약속이 말씀 안에 있습니다.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3-04-26 11:41
|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1-2) 하나님은 축복의 근원이십니다. 축복의 하나님은 복 주시길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시편의 말씀에 따라 피할 것은 피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집중해야 합니다.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라”는 말은 악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조언을 따르지 않고 악인의 왜곡된 상황 평가나 해결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따르기’와 ‘서기’와 ‘앉기’라는 세 단계의 과정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악인들과 함께 걸으면서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는 이것조차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관없이 세상을 평가하려는 사람들의 거짓말에 자신을 노출시키지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모습은 죄인들과 함께 서는 것입니다. 죄인들과 함께 걷게 되더라도 그들과 함께 서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말아야 합니다. 대화가 더 깊어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 모습은 실제로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처럼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이렇게 가까워져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조롱하고 있다면 함께 앉지 말아야 합니다. 복을 받길 원한다면 이 모든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대신에 여호와의 율법(모세오경)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율법을 즐거워해야 하는 이유는 율법 전체가 하나님과의 언약 속에 사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즉 바르게 살도록 가르쳐 주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알 수 있도록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기쁨과 만족의 근원입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옳은 것을 조롱하는 세상의 지식들을 즐거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는 성경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그러면 걸을 때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과 함께 걷게 될 것이며, 설 때에는 의인들과 함께 복된 자리에 서게 될 것이며, 앉을 때에는 거룩한 자들과 함께 앉게 될 것입니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요”라고 했습니다(시119:1). 이런 자들은 수치와 부끄럽지 않게 되고(시119:6,31), 탐욕과 허탄한 것에서 떠나고(시119:36,37), 영혼이 기름질 것이며 잃은 양같이 방황하지 않게 될 되고(시119:175,176),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고 행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시1:3). 말씀을 묵상함으로 가까이 하는 자들이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들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시편19:7-9)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