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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4. 16 성경(1) 말씀 묵상이 행동을 변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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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3-04-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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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1:8) 하나님은 성경을 우리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성경은 언제나 우리가 하는 말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또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 차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입으로 자연스럽게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에 따라 그 사람의 됨됨이 결정된다고 말씀하고(잠23:7), 예수님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2:34). 우리가 말씀을 묵상할 때, 한 구절씩을 읽고 그 의미를 묵상할 때, 점점 그 말씀이 마음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기록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우리가 지속적으로 말씀 묵상을 해 나간다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우리 자신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은 바울의 표현처럼 해야 합니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4:6) 또한 우리의 말은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말들을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고전14:26)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살전5:11)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목적은,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단순히 머리로만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묵상의 삶을 살다보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할 것이고, 결국에는 묵상을 통해 행동의 변화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새 사람을 입은 자로서 계속해서 변화되어 가기 때문입니다(엡4:22-24). 다윗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 다윗은 ‘마음의 묵상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한 사람의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빚으시며 복을 안겨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 때, 우리의 길이 평탄하고 형통(번영)할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형통의 복음’입니다. ‘복’은 묵상한 말씀대로 살 때, 따라오는 복이어야지, 우리가 ‘복’을 쫓아가서는 안 됩니다. ‘8복’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또 ‘8복’의 삶을 살면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말씀 묵상에 따라 살 때, 주어지는 복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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