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3. 01. 29 성경(13) 우리의 성경은 완전한가?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3-01-29 17:39
|
|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완전한 하나님 계시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책이 유실되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교회의 주의 깊은 보존, 성경 외에 다른 예언자나 사도들이 기록한 책이 존재한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사실 등이 이를 확증해줍니다. 그런 책이 존재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첫째, 그것들은 성경의 저자가 인용했지만,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책이 아니거나, 둘째,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66권에 포함되지만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 아닌 책들을 언급했다는 기록이 있는가? 바울은 이교적 시에 담긴 진리를 인용합니다(행17:28; 딛1;12). 유다서의 저자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모든 분파에서 거부하고 있는 위경(모세승천기와 에녹서. 참고, 유1:9,14)을 인용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도 구약성경에 인용된 하나님의 영감에 의하지 않은 책들로는 ‘주의 전쟁기’(민21:14)와 ‘야살의 책’(수10:13), ‘솔로몬의 실록’(왕상11:41) 등이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성경 저자가 그 속에 담긴 어떤 진리를 언급하기 위해서 인용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몰몬교도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들은 성경이 정확하게 번역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있는 몰몬경은 믿을 것이 못 됩니다. 그들은 11명의 증인을 제시하면서 몰몬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지만, “천사가 스미스에게 계시해 준 행위의 복음은 바울이 전한 은혜의 복음과 상충됩니다.” 또한 그들이 보았다는 주장 역시 신빙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슬람교도들은 코란이 예언자 모하메트를 통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고 주장하지만(수라39:1,2), 우리 성경의 가르침과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란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하지 않습니다(수라4:157,158).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은 성경에서 반복해서 증언하는 핵심 진리입니다(고전15;1-19). 심지어 수라 2장 106절은 “우리는 계시를 폐기하거나 잊혀지게 한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하나의 계시를 또 다른 계시로 대체했다.”라고 선언하기 때문에,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여 버리면 안 된다는 가르침과도 다릅니다(계22:18,19). 우리는 성경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답변할 수 있어야 합니다(골4:6; 벧전3;15).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디모데후서2;1-2)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