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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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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12-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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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수가 더 많아지니라”(행9:31)라는 말씀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었습니다. 그것도 핍박과 환난 속에서 이루어진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의 묘미입니다. 능력입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앙은 ‘경외와 위로’의 두 가지 측면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어떤 환난도 견딜 수 있고, 고통도 이길 수 있습니다. ‘경외와 위로’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합니다. 위로만 있고 경외가 없다면, 진보와 헌신이 없습니다. 경외는 있고 위로가 없다면 얼마 안 되어 낙심과 포기하기 쉽습니다. ‘경외와 위로’는 양 날개입니다. 그 어느 하나라도 균형이 안 맞으면 제대로 비행할 수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더욱 더 강화해야 하는지 돌이켜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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