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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1. 22 성경(12) 사도들은 자신의 권위에 대해 어떤 증거를 보여 주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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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3-01-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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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온전하고 최종적인 계시를 가르칠 자격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아무런 의심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은 사도들에게 초자연적인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며, 사도들은 다시 이 은혜와 능력을 자신들의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행6:6;8:15-19; 딤후1:6). 사람들은 이런 ‘표적과 기사와 기적’을 ‘사도가 된 표적’이라고 불렀으며, 어떤 것은 ‘사도들이 손을 얹을 때’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행8:18;19:6). 이런 사실만 보아도, 오직 사도들만이 이런 일들을 행할 수 있었음을 분명합니다. 또한 이런 ‘권능’은 사도들에게 약속되었으며(행1:8),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신 후에도 그들은 사도들로서의 특별한 역할과 능력을 행했습니다. 사도들은 성령님께 거짓말을 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기도 했고(행5:9-11,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기도 했고(행20:7-12), 매우 특별한 이적과 기사를 행했습니다(고후12:12;히2:3-4). 결국 지금 남아 있는 사도들의 가르침은 ‘오직’ 하나, 신약성경 27권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라 주장하는 ‘위경’과 같은 책들은 모두 2세기 이후에 기록된 것인데, 이런 책들은 사도들이 기록한 것들이 아닙니다. 사도들은 모두 1세기 말 이전에 주님 품에 안겼기 때문입니다. 신약 27권이 정확하게 필사되어 전수되어 왔기 때문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의문은 “1세기에 기록된 모든 사도의 저작이 보존되었느냐?”는 것입니다. 그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사도들에게 전해준 27권 외에 다른 성경을 교회에 주신 적이 결코 없습니다. 그 사실을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이유는, 사도들에게 주신 계시의 말씀이 신약 27권에 안에 보존되어 있다는 근거 두 가지는,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교회가 주의 깊게 성경을 보존해 왔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시139:1-6), 선하시며 전능하시기에, 하나님이 성경을 보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감으로 이루어진 성경이 유실되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결함이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작은 참새 한 마리도 돌보시는 분이 성경을 보존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또한 교회 역시 성경을 온전히 보존해 왔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도들이 활동하고 있는 그때부터 ‘필사와 함께 회람’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눅1;1-4, 벧후3:15-16, 골4;16, 계1:4). 또한 2세기 교부들이 신약성경을 정경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책들에 신약성경을 인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성경은 없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편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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