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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2. 11 성경(8) 성경의 사본들은 믿을 만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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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2-12-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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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자들의 필사는 대단히 정확했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필사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성경 속의 중요한 교리에 대해 분명했고 온전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성경 원본이 담고 있는 모든 중요한 진리는 히브리어의 구약성경과 헬라어의 신약성경 사본 속에 손상되지 않은 채 온전합니다. 그래서 후대의 사람들이 하나의 신앙고백을 하게 됐습니다. 둘째, 필사 과정의 실수는 성경 속의 교리적인 문제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숫자에 관련된 실수와 같은 지극히 사소한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 전후문맥과 다른 구절들을 비교함으로 어떤 것들이 옳은지를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오히려 오류가 있는 대로 필사를 했기에 더 신뢰가 갑니다. 셋째, 성경의 모든 중요한 진리와 덜 중요한 진리들 대다수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본들과 역본들 속에 모든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본을 통해서 성경 원문의 99퍼센트를 재구성해 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너무도 많은 수천 개의 사본이 남아 있고, 특히 초기 사본들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 원문에 매우 근접해 있는 수많은 사본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문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 자체와 외적 증거들을 통해서 그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증거들은 성경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성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경의 저자들은 하나같이 ‘표적과 기사를 행한 예언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모세를 비롯하여 주님의 제자들은 놀라운 능력과 기적을 나타냈던 자들이었습니다(출4-12장;마10:1-8). 특히 신구약 성경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 더욱 확신을 줍니다. 구약에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약 2백 차례나 예언하고 있는데, 이 모든 예언은 단순히 시대적인 추세를 읽어 내어 추측한 것이 아닙니다. 매우 구체적이고 세밀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특정한 가계(다윗)에서 특정한 장소(베들레헴)에, 특정한 시간(단9장)에 오실 것을 예언합니다. 이 세상에 성경처럼 정확한 초자연적인 예언을 담고 있는 경전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경전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면, 모두가 다 참일 수 없습니다. 만약 성경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했는데, 코란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가르치면, 둘에 하나는 거짓입니다. 몰몬교의 조지프 스미스는 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가르치는데, 성경은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계신다고 선포합니다(신6:4). 물론 성경만이 진리를 담고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타종교에도 사랑과 부모를 공경하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성경이 진리임을 믿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한1서 5:10-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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