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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1. 27 성경(6) 성경은 스스로 신적 권위를 갖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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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2-11-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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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기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신적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스스로 여러 번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롬3:2). 성경이 스스로 신적 권위를 갖고 있음을 다양한 단어와 어구들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이 파괴될 수 없는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성경은 절대 오류가 없고(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으며 권위가 있으며), 폐할 수 없습니다(요10:35). 또한 성경은 최종적이고도 결정적인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귀의 3대 시험을 모두 “기록되었으되”라고 말씀하심으로 시험을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마4:4,7,10). 성경은 우리의 믿음과 실천의 삶을 위해 충분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한 예로 예수님은 성경의 충족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눅16:31) 또한 바울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의 이런 신적 권위의 범위는 매우 세밀한 부분까지 성령의 감동으로 쓰였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록된 모든 것(딤후3:16), 모든 단어들(마22:43)에까지 적용되며, 지극히 사소한 부분들(마5:18)과 동사의 시제까지(마22:32) 성령의 감동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감동은 성경을 기록하는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마4:4). 베드로는 성경 속의 그 어떤 예언도 인간에게서 오지 않았고 그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벧후1:20,21).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딛1:2). 또한 그 어떤 거짓도 없습니다. 물론 성경의 사본과 역본에는 필사자들에 의해 사소한 오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류가 있는 원본이 지금껏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오류들은 필사 과정의 정확성을 보증해 줍니다. 왜냐하면 필사자들은 사본에 오류가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대로 복사할 의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류들은 성경의 핵심 메시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성령이 감동을 받은 기자들이 기록했기에 신적 권위를 갖고 있고, 영이요 생명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요6:6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태복음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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