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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집회는 끝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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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11-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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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전도집회를 행사로서 치룬다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즐거운 것인데, 행사(?)로서 참여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전도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처럼 전도는 ‘적극적으로 우리가 순종해서 가서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의 통치가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게 해야 합니다. 세상의 문제는 제도보다는 사람 자체가 문제입니다. 주님의 통치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세상보다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해야 이 사회가 행복합니다. 무엇으로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까? 예수의 보혈과 성령의 역사하심 없이 바뀔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많은 학식과 도덕적 성품을 향상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만나야 하고, 주님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이 사명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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