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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8. 21 인생은 예수님을 만날 때, 영혼으로부터 행복하게 된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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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2-08-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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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행복을 원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진정으로 나에게 만족한 삶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가?” 많은 사람은 행복을 자신 밖에 있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찾고자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낭만적인 사랑, 어떤 사람은 직업, 어떤 사람은 정치나 시회적인 대의, 어떤 사람은 돈이나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에 희망을 겁니다. “내가 그것을 가지면, 내가 그 자리에 이르면, 그러면 나는 내가 중요한 인물임을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내가 의미 있는 사람임을 알 것이고, 그럼 내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을 보면 겉으로 볼 때 세상에서 성공한 바리새인이며 관원이 니고데모가 있고, 니고데모와 정반대의 삶을 살았던 수가성 여인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에게 예수님은 참된 행복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날 때 얻을 수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행복한 삶과 동떨어진 수가성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요4장). “만약 내가 누구인지를 네가 알았다면, 너는 나에게 생수를 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물을 마시면 너는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 말씀은 “사람 밖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깊은 내면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나 예수는 네 안에서 영생토록 솟아나는 샘물을 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람들이 ‘내 영혼의 목마름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면의 공허함을 “의욕과 기대”로 채우면서 평생 영적 목마름을 인정하지 않은 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내가 성취하고자 했던 꿈은 오히려 ‘내면의 공허함’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욱 크고 높은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평안과 행복이 없습니다. 소피아 로렌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세상의 모든 것을 누렸지만, “내 삶에는 도저히 충족시킬 수 없는 공허함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수가성 여인에게 예수님은 “세상은 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만족과 행복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숭배의 대상일 뿐입니다. 여기에는 영적 목마름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 시대에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 니고데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에게 예수님은 ‘거듭나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것을 다 가졌다고 해도, 거듭나지 않으면 그 영혼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거듭남은 하나님 은혜의 선물입니다. 구원은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지, 도덕적인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인생 주인의 자리에 자신이 있고, 자기 스스로가 구원할 수 있다는 행동일 뿐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이런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영적 목마른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자는 없습니다. 만약 내가 어떤 일을 실패하면, 그것은 우리를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치심과 정죄로 우릴 괴롭힐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실망시켰다고 해도 용서해 주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가 목 마르다”라고 하셨기에 우리의 영원한 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그동안 내가 의지하고 찾고자 했던 것에 내가 노예로 살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참된 경배의 대상이신 주님밖에 없음을 알고 경배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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