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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로 섬기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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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11-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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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을 보면,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처음 성전을 방문하셨을 때, ‘84년 동안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로 섬기던’ 안나라는 여선지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여선지자는 ‘예루살렘의 구속’을 한 평생 바라던 여선지자였습니다. 그의 주된 사역은 ‘기도로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역시 섬기는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그녀는 중보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에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기도를 사역’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가기를 두려워했을 때, 하나님은 사울이 기도하는 중이라고 말함으로 안심도 시키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사역입니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기도로 섬겨야 할 때입니다. 기도로 섬기는 자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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