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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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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11-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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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알아가지 않고 전할 수 없고, 알아가지 않고 내 신앙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영생이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을 볼 때, 영생을 맛보며 살아가는 신앙생활이란 주를 끊임없이 알아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를 알아갈수록 주와 친밀감은 깊어지고, 깊어진 만큼 누림과 자유가 있고, 자라감과 넘쳐남이 있는 것입니다. 그 넘쳐남은 나의 삶의 현장에서 소금과 빛으로 드러나게 되어있고, 자연스럽게 주를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역으로 우리가 전할수록 우리는 더욱 더 자라가게 되고, 주를 더욱 알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넘쳐나게 됩니다. ‘알고 알려주는’ 이런 순환이 나를 건강하게 하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게 합니다. 영적비만과 영적기근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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