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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1. 7 복음의 진리는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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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1-11-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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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복음의 진리를 믿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성경에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랑을 받아들이고,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요일4:10). 그래서 믿는 사람들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음이라”(요일4:19). 복음의 진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되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4:16).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이 진리이고 사랑이시라면, 우리는 진리와 사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진리와 사랑은 하나이며 동일합니다. 사랑이 없는 진리는 기독교의 복음의 진리가 아닙니다. 또한 진리에 나타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리가 사랑 그 자체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면, 우리는 마땅히 복음의 진리를 사랑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진리를 대할 때마다 두려워하거나 오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또 진리로 악용하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진리를 믿는 성도들의 삶은 복음의 진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상대방이 자신을 위하여 기꺼이 헌신하고 배려하는 모습에서 상대방의 사랑을 더욱 확신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가 복음의 진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갈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은, 사람들의 사랑과 달리 우리가 상대방으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 많은 것을 지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을 사랑을 믿고 마음을 열면 열수록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또 우리가 그 사랑 안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더욱 기뻐하십니다. 그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이 헌신하고 주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은 더 큰 사랑을 받고자 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나타난 사랑을 알면 알수록, 바라보면 볼수록 하나님의 사랑은 강같이 임하게 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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