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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4. 18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오셨는지 아셨던 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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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1-04-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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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셨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고,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1;17:18;14:2). 예수님은 진리를 스스로 깨달아서 말씀을 전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말씀만을 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슬람에서 무하마드는 어느 한 순간, 어느 특별한 밤에 천국을 잠시 갔다 왔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무하마드에게 천국은 낯선 곳이었음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곳에서 오셨고, 그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시작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신 분이십니다. 천국을 자신의 처소로 땅을 자신의 발등상으로 삼고 계십니다. 그래서 베들레헴 말구유에 태어나실 수 있고,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는 천박한 동네에서 자라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께서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 보았노라’(요1:48)는 말을 들었을 때, 그는 그 즉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또 다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51). 이것은 예수님 스스로가 자신이 어떤 분이심을 알고 계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구약에서 수차례 예언된 탄생과 보통생육법을 초월한 동정녀의 탄생은 ‘예수님의 죄 없으심’과 대속제물로서 흠이 없음을 증거 합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완전한 삶을 위해 환생할 이유가 없으시고, 계속 진리를 깨달아 가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이 모든 것 역시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심을 증거 합니다. 이슬람에서도 예수님의 동정녀탄생을 인정합니다(수라19:19-21). 이것은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으로 동정녀탄생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인정하는 일지만 그들은 선지자로서 인정할 뿐입니다. 이런 예수님을 나의 주님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모든 자들이 산 소망 가운데 오늘의 삶을 확신가운데 살 수 있는 이유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한복음1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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