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1. 2. 21 힘들고 두려움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1-02-23 12:04
|
|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보다 힘들고 두려움의 시대에 큰 위로와 평안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더구나 주님이 하늘 보좌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말씀(히7:25)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줄 수도 없는 평안을 맛봅니다. 그래서 가족과 교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평안의 원천입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서로 기도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우리 자신에게도 큰 위로와 평안을 주지만, 우리가 기도해 주는 사람에게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기도함으로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우리의 삶을 맡겨나가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이유 역시 ‘평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유산)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이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우리가 세상의 일시적인 평안이 아니라 하늘의 영원한 평안을 얻으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악이 사함을 받지 않고는 평안을 맛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찬송가 413장을 보면 예수님을 만남으로 특히 죄사함을 받고 자신의 삶을 주님께 다 맡긴 영혼이 누리는 평안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1절)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리라.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3절)’ 하나님과 화평한 사람들은 자신 안에 평화를 맛보고, 이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화평을 추구합니다. 힘들고 두려움이 많이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늘에서부터 오는 평안으로 우리의 마음을 지켜나가야만 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이사야 26: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