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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31 독선과 독단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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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1-02-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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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현실은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독단적이고 독선적입니다. 또한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의 자유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망각하고 자신의 유익을 따라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자기주장을 하면할수록 다툼과 분열은 더욱 더 심해져 갈뿐입니다. 그래서 험한 이 세상에서 서로 더불어 복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잠3:13-17) 또한 지혜의 왕인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잠언9:10)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험한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는 세상이 흔들릴 때마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할 때 평안과 안전을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것은,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불안한 현실을 헤쳐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만한 지식을 주셨고, 자기 자신의 연약함을 볼 수 있는 지식을 주셔서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게 하셨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기 전까지는, 흔들리는 이 사회에서 보다 더 안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복된 삶을 사는 길을 발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말들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들의 영혼에서 부르짖는 탄식소리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하신 기도를 들어야 합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골로새서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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