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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3 상실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세상과 소통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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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1-01-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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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진리의 말씀을 무너뜨리려 하고, 자신들이 이룬 문화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록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창세 이래로 수많은 문화들 속에서도 진리로서의 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심지어 성경이 불태워지는 그런 상황에서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오늘날 최고의 지성을 갖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성경의 진리는 여전히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그 효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하고 종교의 신성이 조롱당하고 있다는 시대이지만,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찾아오셨던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상실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변화산에서 영광의 주님을 봅니다. 육신의 눈으로 하늘의 영광을 본다는 것은 세상의 이성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변화산의 경험은 베드로로 하여금 더욱 더 주님을 사랑하게 했습니다. 훗날 베드로는 자신의 변화산의 경험을 말하면서, ‘자신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말함으로 자신의 경험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높입니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벧후1:19) 오늘날에도 진리의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면, 이 말씀은 성령의 검이 되어 진리전쟁에서 생명의 빛으로서 그 역할을 다합니다. 주의 말씀은 어두운 데를 비치는 빛입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4-5)의 말씀을 응하는 삶을 살려면 우리 모두 진리의 말씀에 굳건히 서서 상실의 시대에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을 빛으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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